HOME > 관련기사 오렌지·바나나값 급등 대표적 수입과일인 바나나와 오렌지의 가격이 1년 전보다 크게 상승했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이마트에서 지난 16일 기준으로 바나나 13kg이 1만9800원에 팔리고 있다. 1년 전 1만4000원에 팔리던 것과 비교하면 41%나 오른 것이다. 오렌지도 15kg 한 상자가 5만4500원으로 1년 전 3만원에 비해 약 81.7%나 뛰었다. 이처럼 수입 과일들의 판매가격이 크게 오른데는 우... 유통업계, 불황에 설 연휴 반납 설 대목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불황으로 판매가 부진하자 유통업체들이 영업시간을 늘리거나 휴무를 줄이는 방안을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신세계백화점은 올해는 설 당일만 쉬기로 결정했으며, 영업시간도 오는 24일까지 폐장시간을 30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설에는 설 당일과 다음날까지 이틀을 쉬었다.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도 지... 이마트, 중국내 19호점 오픈 신세계 이마트가 15일 중국 이마트 19호점을 오픈한다고 이날 밝혔다.올해 중국에서 문을 연 첫 점포인 무뚜점은 유명 관광명소인 장쑤성 쑤저우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1층~지상 4층 규모다. 점포를 중심으로 반경 5km 내에 13만 세대, 50만명의 거주인구가 확보된 우수 상권이지만 경쟁점포가 5개나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마트는 경쟁점포들 사이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 (뉴스토마토 이 시각 주요뉴스) 14일 10시 30분 1. 두바이유 42달러대 하락 우리나라에서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2달러 하락하며, 42달러대선을 기록했습니다.오늘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은 어제보다 배럴당 2.09달러 하락한 42.20달러선에 가격이 형성됐습니다. 두바이유가 크게 하락한 것은 전날 미국의 경기지표 악화소식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2. 환율 1,340원대 하락 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하... 롯데마트서 SK상품권 사용 롯데마트는 14일 SK에너지와 상품권 사용에 관한 제휴를 맺고, 오는 15일부터 전국 롯데마트 점포에서 SK정유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롯데마트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권은 SK상품권을 포함해 롯데상품권과 중소기업상품권, 여수지역 점포에서 취급하는 미항여수상품권 등으로 늘었다. 롯데마트는 "정유업계 1위인 SK상품권을 취급하게 되면서, 롯데마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