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건협, '아프리카 건설포럼' 개최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30일 아프리카 건설시장 진출 확대를 모색하기 위한 '제6차 아프리카 건설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아프리카 도로현황 및 진출방안'을 주제로 아프리카 도로프로젝트 사업기회 및 진출환경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설사간의 정기적인 정보교환 및 프로젝트 사업기회 소개를 통해 건설업... 해건협, 트리니다드토바고 외교부 장관 초청 간담회 해외건설협회는 '트리니다드토바고 외교부 장관 초청 간담회'를 22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트리니다드토바고는 풍부한 천연가스를 기반으로 대규모의 가스 기반시설 공사발주가 예정돼 있으며, 40억달러 규모의 조선소 건설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국 외교부 및 국내건설사 관계자가 참여해 우리기업의 정유?가스플랜트 분야 진출확대와 조선소 건설... 취득세·여름 악재 뚫고 대구·경북 '고공비행' 지난달 말 취득세 추가 감면 혜택이 종료 후 이어진 여름 비수기로 전국 곳곳에서 거래절벽 현상이 나타나며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 하지만 예외인 곳이 있다. 대구와 경상북도는 취득세 후폭풍에서 한 발 비켜선 채 여전히 높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16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주 대구광역시 중구는 전주 대비 0.62% 상승했다. 전국 시·군·구 중 가장 높은 오름... 해건협, '사업성평가 활용한 보증발급 확대방안' 설명회 해외건설협회는 지난 9일 중소·중견 해외건설업체 65개사 10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공사 사업성평가를 활용한 보증발급 확대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한국수출입은행 인프라금융부 원병철 실장이 '해외공사 보증발급 지원정책'을, K-sure 플랜트금융부 송진성 팀장이 '해외공사 관련 K-sure의 이행성보증 지원제도'를 소개한 데 이어 해건협... 장맛비에 전력경보..남부지역 폭염·한울 5호기 정지 여파 전력거래소가 전력수급 경보를 '준비'단계로 발령했다. 대구 등 남부지역에서 폭염경보가 내려진데다 한울 원전5호기 가동 중단에 따른 전력공급 부족 때문이다. 전력거래소는 10일 오전 10시57분부로 전력경보를 준비단계(예비전력 400만㎾ 이상 500만㎾ 미만)로 발령했다고 이날 밝혔다. ◇전력거래소 전경(사진제공전력거래소) 이날 순간 예비전력이 430만㎾까지 떨어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