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동양 관련 민원 180건 접수..불완전판매 신고센터 운영" 금융감독원은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동양그룹 계열사의 기업어음(CP)와 회사채의 불완전판매의 현황 파악에 나섰다. 또 지난 27일까지 이미 180여건의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최수현 금감원장은 동양사태에 대한 긴급브리핑을 열고 "동양그룹 계열사의 CP·회사채의 분쟁조정 신청이 다수 발행할 경우 투자자를 신속하게 구제하기 위해서 별도의 상담센터를 ... 금감원 "소비자 이익 위한 약관변경, 사후 보고 가능" 은행이 거래 수수료를 폐지·인하하는 등 소비자를 위한 약관 변경은 시행 후 감독당국에 보고할 수 있게 됐다. 30일 금융감독원은 금융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감독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약관심사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소비자 이익을 위하거나 단순 업무편의를 위해서 약관을 제·개정하려면 금감원에 미리 알려야 했다. 하지만 금감원 ... 금감원, 뉴욕서 국내 금융社와 채용 박람회 열어 금융감독원이 국내 금융회사와 함께 뉴욕에서 금융인재 발굴을 위해 행사를 열었다. 현장에서 68명을 선발했고 추가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채용할 예정이다. 금감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지난 28~29일 뉴욕에서 '해외전문인력 뉴욕 채용박람회'를 17개 금융회사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주최 뉴욕 채용박람회 홍보 부스 사진이다.(사진금... 금감원, 中文소식지 발간..영문판 이어 두번째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매월 중국어판 금융중심지 'Newsletter'를 제작한다. 2010년 12월 영문판을 발간한 후 두번째다. 30일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이달부터 기존의 영문판 금융중심지와 더불어 중국어판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중국 금융시장이 커지고 국내 금융회사의 중국진출도 활발해졌기 때문이다. 이 중문판은 국내에 진출한 중화권 금융기관 관계자와 재... 신용정보社,추심여건 악화..전년比 영업익 8.7% 감소 올 상반기 신용정보회사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8.7% 감소했다. 채권 추심환경이 악화되고 업체간의 경쟁이 심화된 점이 가장 큰 원인이다. 30일 금융감독원은 29개 신용정보회사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34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7%(33억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2011년 이후 3년 연속 감소세다. 신용정보회사의 영업실적은 주력업종인 채권추심업의 여건이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