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박근혜, 기초연금 작정하고 사기친 것"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는 1일 박근혜 정부의 기초연금 공약 파기 논란과 관련, "국민연금과 연계한 기초연금안은 논의의 대상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무엇보다 복지증세에 대한 정치권의 합의를 전제로 기초연금은 모두에게 드리고 모두가 부담하는 보편복지의 원리에 기초해서 논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전했다. 그는 "박근... 권성동 "채동욱 소송취하, 혼외자 의혹 시간끌기"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은 1일 MBC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채동욱 전 총장이 정정보도 청구소송을 취하한 배경은 의혹을 명백하게 밝힐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권성동 의원(사진)은 "채 전 총장 입장에서는 이번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하고도 단순한 방법이 있었다"며 "조선일보를 상대로 명예훼손 형사고소를 하고 그 다음에 강제적인 수사방법을 통해 유전자 감식... 채동욱·기초연금 사태, 국회 오전 긴급 현안질의 30일 열리는 정기국회 본회의에서는 19대 국회 들어 처음으로 채동욱 전 검찰총장 및 기초노령연금 관련 긴급 현안질의가 실시된다. 여야는 이날 정홍원 국무총리 및 황교안 법무부 장관 등 관련 국무위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채 총장 사퇴와 기초연금 공약 파기에 관한 공방을 벌일 예정이다. 민주당에서는 이춘석·강기정·신경민·김용익·박범계 의원이 질문을 던진다. 신 의... 檢 '재건축 업체로부터 뇌물수수' 김명수 서울시의회 의장 체포 검찰이 재건축 과정에서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김명수 서울시의회 의장을 체포했다. 수원지검 특수부(부장 김후곤)는 30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 1차 재건축 과정에서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수수 등)로 김 의장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의장은 지난해 말 다원그룹 계열 철거업체로부터 업무상 청탁과 함께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