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감독전문지 '금융감독연구' 창간 금융감독원이 국내 최초 금융감독전문 학술지인 '금융감독연구'를 발간한다. 금감원은 학술적·실용적 연구결과를 제공하는 학술지, '금융감독연구'를 창간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금융감독 분야 전문 학술지로는 국내 최초다. 학술지에는 ▲금융감독 법규 및 제도 ▲금융시장 및 시스템 안정성 ▲건전성감독 및 리스트관리 ▲영업행위 및 시장감독 등 금융전반의 주제를 다룬 ... 금융통계정보 대상·범위 확대..전체 통계 공개 요약정보 위주의 데이터를 제공하던 금감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전체 통계가 공개된다. 2일 금융감독원은 금융통계정보의 대외 공개 확대 등을 골자로한 '금융통계제공 개선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콘텐츠가 부족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고 늘어나는 통계정보수요를 맞추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금융산업에 대한 통계 전체를 공개해 공시되는 금융회사별 통계정보도 체계...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1.13%..전월比 0.07% '↑' 은행권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소폭 상승했다. 신규연체 규모는 줄었지만 연체채권의 정리 규모가 더 많았던 점이 원인으로 꼽힌다. 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8월말 국내은행 대출채권 및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일 이상 원금연체 기준)이 1.13%로 지난달 말(1.06%) 대비 0.07%포인트(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8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2조2000억원)... 금감원 "동양 관련 민원 180건 접수..불완전판매 신고센터 운영" 금융감독원은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동양그룹 계열사의 기업어음(CP)와 회사채의 불완전판매의 현황 파악에 나섰다. 또 지난 27일까지 이미 180여건의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최수현 금감원장은 동양사태에 대한 긴급브리핑을 열고 "동양그룹 계열사의 CP·회사채의 분쟁조정 신청이 다수 발행할 경우 투자자를 신속하게 구제하기 위해서 별도의 상담센터를 ... 금감원 "소비자 이익 위한 약관변경, 사후 보고 가능" 은행이 거래 수수료를 폐지·인하하는 등 소비자를 위한 약관 변경은 시행 후 감독당국에 보고할 수 있게 됐다. 30일 금융감독원은 금융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감독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약관심사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소비자 이익을 위하거나 단순 업무편의를 위해서 약관을 제·개정하려면 금감원에 미리 알려야 했다. 하지만 금감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