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구마·양파값 '폭등' 이달 들어 고구마와 양파값이 큰 폭으로 올랐다. 11일 신세계 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이마트에서 판매되는 고구마 가격은 100g당 430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350원에 판매되던 것보다 20%가량 올랐다. 양파값도 이달들어 8개 한봉이 롯데마트에서 3880원에 판매돼,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무려 50%나 가격이 상승했다. 웰빙형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면서 채소류에 대... 식약청 ‘남양 완제품’ 멜라민 검사 논란 이마트, 美·베트남에 소싱 사무소 개설 신세계 이마트가 올 상반기 중국과 미국, 베트남 현지에 소싱 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글로벌소싱(sourcing)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마트는 5일 과일과 가공식품 등 식품류 최대의 소싱처인 미국에 오는 3월 LA 소싱 사무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무소 개설로 이마트는 식품 외에도 생활용품과 패션 상품까지 확대해, 지난해까지 800만달러 수준이었던 미국쪽 소... 설 차례상 물가, 과일↓ 나물↑ 설 명절을 앞두고 차례상에 오르는 품목들의 물가가 들썩이고 있다. 지난해 수확량이 많았던 과일은 가격이 낮아진 반면, 나물류는 물량부족과 환율 영향으로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대형마트에 따르면, 사과와 배 등 과일류의 가격이 지난해 설보다 5~30% 하락했다. 신세계 이마트에서 판매되는 사과 3개 한 봉의 가격이 4980원으로, 지난해 설 당시 69... "설 선물, 카드 잘쓰면 더 저렴" 설 대목에도 소비가 풀리지 않자 대형마트와 신용카드 업계가 제휴를 맺고 추가 할인 행사를 열고 있다. 신세계 이마트는 21일까지 신한, 비씨카드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10~20%가량 할인된 가격을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4만9800원에 판매되는 사과 세트는 3만9840원에, 친환경 배세트 3만6800원짜리는 2만9440원에 판매된다. 또 삼성, 신한, 현대,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