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조달협정 개정, 외국자본에 철도산업 길 터주는 것" 세계무역기구(WTO) 정부조달협정(GPA) 개정에 따른 철도 분야 개방이 철도산업 발전의 길이 아닌 외국자본에게 우리나라 철도산업 진출의 길을 터주는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부가 지난 2012년 채택한 GPA 최종안을 이달 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하면서 철도시설의 건설과 관리 등에 외국자본이 참여할 수 있는 길이 보다 확대돼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논리다. ◇21... 해건협, 해외건설 영어분석·작성 실무과정 교육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해외건설 영어문서 분석 및 작성 실무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BID 영문다큐먼트 분석 및 해설, 계약용어 해설, 클레임 포함한 영문 계약서 분석 및 해설, 시공 관련 영문다큐먼트 작성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해건협은 '해외프로젝트 재무분석 사례분석 설명회'도 오는 22일 개최할 예정이다. 26일부터 3일... 금감원, '찾아가는 맞춤형 기업공시 설명회' 금융감독원이 지방소재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기업공시 설명회를 연다. 14일 금감원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지방소재 상장법인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는 '맞충형 기업공시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오는 18일에는 부산에서 설명회가 열린다. 19일에는 대구, 20일에는 대전, 21일에는 광주에서 설명회가 개최된다. (자료제공금융감...  한-러 정상회담 재료 소멸..철도·가스관 약세 박근혜 대통령과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철도, 가스관 등 관련주들은 재료 노출로 해석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8분 현재 대아티아이(045390)는 전날보다 70원(3.36%) 내린 2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호에이엘(069460), 리노스(039980), 비츠로시스(054220), 동양철관(008970) 등도 1~2%대로 밀려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추진에만 목멘 서울시 민자 경전철.."원점서 재검토해야" "서울시가 지난 7월 기본계획을 발표한 9개 경전철 노선은 시민들 입장에선 늦어도 내년 상반기 착공할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하지만 사업추진 과정 상 착공까지 빠르면 2년, 보통 5년 이상 걸리는 것이 일반적이다."(신영철 경실련 국책사업감시단장)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서울시의 경전철 사업 방식을 전면 비판했다.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