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파생상품 거래는 금융기관에서만 가능 자본시장법이 도입됐어도 다른 금융상품과 달리 파생상품의 투자 권유는 위탁이 불가능해 투자자들은 반드시 금융기관을 통해서만 거래해야 한다. 이달 도입된 자본시장법으로 인해 금융 투자자들은 다양한 판로를 통해 투자에 나설수 있으며 그 권리도 대폭 강화됐으나 ,한번 맺은 계약에 대한 투자자의 책임도 강화돼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자본시장법 시... 금감원장,中企지원 은행 창구 점검 금융감독원이 중소기업에 대한 원활한 지원이 이뤄지는 살피기위한 은행 창구 점검을 실시한다.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1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금융애로 신고센터' 현판식에서 "유례 없는 정부의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집행되기 위해서는 은행 일선 창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창구의 이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 금감원, 펀드 판매 서면 점검 금융감독원은 이달 은행 21개사, 증권 52개사, 보험 11개사, 선물 2개사, 종금 2개사 등 총 88개사의 전 펀드 판매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형식의 서면 점검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투자권유 준칙 정비, 판매업무 관행 자체 점검, 불완전 판매 방지 시스템 구축, 판매직원 교육과 내부통제 기준 정비 등에 초점이 맞춰지며,업계의 건의와 애로사항도 듣게된다. 특히 펀드 ... 금감원, 자본시장법 기업공시 인터넷 안내 자본시장법 시행에 따른 각종 공시제도 변경 등의 이해를 돕기 위한 ‘기업공시 실무안내’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금감원은 ‘기업공시 실무안내’를 전자책의 형태로 금감원 인터넷 홈페이지(www.fss.or.kr)에 게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 책자는 기존의 '기업공시제도 해설'(2003년)과 '기업공시 실무안내'(2005년)를 통합-보완하고, 자본시장법과 상장회사에 대한 상... 금융위, ‘자본시장법’으로 약칭 통일 금융위원회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의 약칭을 ‘자본시장법’으로 통일했다. 금융위는 그동안 ‘자통법’ ‘자본시장법’ ‘자금법’ 등 다양한 약칭으로 사용되던 관련법을 ‘자본시장법’으로 통일했다고 13일 밝혔다. 자본시장법 영문 표기도 ‘Financial Investment Services and Capital Markets Act’로 확정하고 그 약칭을 ‘FSCMA’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