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인프라코어 3년물 회사채, 시장 반응 '밋밋' 설날 연휴 직후 회사채 시장은 발행과 유통 모두 한산한 모습을 나타냈다. 8일 KDB대우증권(006800)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1200억원 규모 두산인프라코어(042670) 3년물 회사채 1건이 발행된 가운데 이 중에서 800억원이 미매각됐다. 신규 회사채 발행 규모가 적은 원인은 이번 주 만기가 도래하는 현대제철(004020), 대상(001680), #현대오일뱅크 등이 설 연휴를 앞두고 ... 현대제철, 지난해 사상 최대 판매에도 수익성은 악화(종합) 현대제철이 지난해 3고로 본격 가동으로 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지만 수익성은 더욱 악화되는 등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철강업 전체를 침체에 빠뜨린 수급불균형 여파를 피해갈 수는 없었다. 현대제철은 다른 경쟁사에 비해 현대·기아차라는 안정적인 대규모 수요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 고부가 제품 판매량도 전년 보다 증가했다. 하지만 조선, 건설 등 전방산업 부...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7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종 목 금 액(백만원) 삼성중공업(010140) 31,365 GS건설(006360) 15,926 현대제철(004020) 8,848 현대미포조선(010620) 7,418 ... KB금융, 지난해 순익 1조2830억원..전년比 26%↓ KB금융(105560)지주가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1조 2830억원을 시현했다고 7일 밝혔다. 4분기 기준으로는 2815억원을 기록했다. 2012년 당기순익보다 25.9%(4480억원) 줄어든 데는 순이자마진(NIM) 하락으로 인한 이자이익 감소와 카자흐스탄 센터크레디트은행(BCC) 관련 지분법평가손실 등 일회성 손실 발생했기 때문이다. 순이자이익은 NIM 하락으로 전년 대비 7.3% 감소한... 철강업, 수급불균형으로 여전히 '침체' 철강업계가 지난해에도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전방산업 부진으로 수요가 줄고, 중국발 저가제품 공세가 강화되면서 심각한 수급 불균형 현상이 1년 내내 지속된 탓이다. 여기에 공급과잉 여파로 제품가격은 떨어진 반면 원재료 가격은 상승해 롤 마진이 하락하면서 끈질긴 업계의 원가절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을 제외하고는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마른 수... 경방, 작년 영업익 360억원..전년比 397%↑ 경방(00005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60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397%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 늘어난 3472억원으로 집계됐고, 당기순이익은 146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영풍제지, 지난해 영업익 36억..전년比 78%↓ 영풍제지(006740)는 지난해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78%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 줄어든 944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55% 하락한 37억원으로 집계됐다. 현대제철, 올해 매출액 16.3조원 목표(상보) 지난해 고로 3기 완공과 현대하이스코 냉연부문 합병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일관제철소로 자리매김한 현대제철이 올해 사상 최초로 매출 16조3000억원 돌파를 목표로 잡았다. 현대제철은 7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경영실적 설명회 자리에서 “3기 고로 체제의 완성과 열연 및 냉연 통합 관리에 따른 효율성 강화, 고수익 전략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올해 ... 현대제철, 4분기 영업익 2569억..전년比 57.5%↑(2보) 현대제철은 6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5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6926억원으로 1.5%, 당기순이익은 2551억원으로 17.8% 증가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13조5327억원, 영업이익은 7626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709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9.1%, 14.2%, 11.7% 하락한 수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