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제철 "4분기 예상 부합..합병 시너지 관전 포인트" 현대제철(004020)이 지난 4분기 시장 예상에 부합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올해 합병 시너지가 현대제철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 KB투자증권은 현대제철의 4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2569억원으로 4분기 실적을 발표한 철강사 중 유일하게 시장 예상에 부합한 수준이었다고 평가했다. 변종만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분기... (장마감후종목뉴스) KB금융, 4분기 4848억..전년比 78%↑ 다음은 7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코스피> ▲KB금융(105560)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4878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 줄어든 5조3614억이며, 당기순이익은 145% 증가한 2815억원으로 집계. ▲영풍제지(006740) 지난해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78%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 줄어... (장마감후종목뉴스) KB금융, 4분기 4848억..전년比 78%↑ 다음은 7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코스피> ▲KB금융(105560)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4878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 줄어든 5조3614억이며, 당기순이익은 145% 증가한 2815억원으로 집계. ▲영풍제지(006740) 지난해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78%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 현대제철, 지난해 사상 최대 판매에도 수익성은 악화(종합) 현대제철이 지난해 3고로 본격 가동으로 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지만 수익성은 더욱 악화되는 등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철강업 전체를 침체에 빠뜨린 수급불균형 여파를 피해갈 수는 없었다. 현대제철은 다른 경쟁사에 비해 현대·기아차라는 안정적인 대규모 수요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 고부가 제품 판매량도 전년 보다 증가했다. 하지만 조선, 건설 등 전방산업 부... 철강업, 수급불균형으로 여전히 '침체' 철강업계가 지난해에도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전방산업 부진으로 수요가 줄고, 중국발 저가제품 공세가 강화되면서 심각한 수급 불균형 현상이 1년 내내 지속된 탓이다. 여기에 공급과잉 여파로 제품가격은 떨어진 반면 원재료 가격은 상승해 롤 마진이 하락하면서 끈질긴 업계의 원가절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을 제외하고는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마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