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제철, 철근 ‘선가격 후출하’ 시스템 도입 현대제철이 철근 공급가격을 결정한 이후 판매하는 ‘선가격 후출하’ 시스템을 도입, 오는 12일부터 시행한다.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동안 제강사와 건설사 간 철근값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대금 회수가 지연되자 철근 판매 비중이 높은 현대제철이 직접 나섰다. 선가격 후출하 시스템은 철근 수급 및 원자재가격 동향 분석을 통해 제강사와 건설사가 분기별 철근 가격을 사... 현대제철 "4분기 예상 부합..합병 시너지 관전 포인트" 현대제철(004020)이 지난 4분기 시장 예상에 부합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올해 합병 시너지가 현대제철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 KB투자증권은 현대제철의 4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2569억원으로 4분기 실적을 발표한 철강사 중 유일하게 시장 예상에 부합한 수준이었다고 평가했다. 변종만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분기... (장마감후종목뉴스) KB금융, 4분기 4848억..전년比 78%↑ 다음은 7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코스피> ▲KB금융(105560)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4878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 줄어든 5조3614억이며, 당기순이익은 145% 증가한 2815억원으로 집계. ▲영풍제지(006740) 지난해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78%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 줄어... (장마감후종목뉴스) KB금융, 4분기 4848억..전년比 78%↑ 다음은 7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다. <코스피> ▲KB금융(105560)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4878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 줄어든 5조3614억이며, 당기순이익은 145% 증가한 2815억원으로 집계. ▲영풍제지(006740) 지난해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78%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 현대제철, 지난해 사상 최대 판매에도 수익성은 악화(종합) 현대제철이 지난해 3고로 본격 가동으로 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지만 수익성은 더욱 악화되는 등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철강업 전체를 침체에 빠뜨린 수급불균형 여파를 피해갈 수는 없었다. 현대제철은 다른 경쟁사에 비해 현대·기아차라는 안정적인 대규모 수요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 고부가 제품 판매량도 전년 보다 증가했다. 하지만 조선, 건설 등 전방산업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