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본확충펀드 내달 1차 12조 조성(종합) 다음달 12조원 규모의 자본확충펀드가 조성돼 시중은행들의 자본 확충에 본격 투입된다. 정부는 이 펀드 자금을 중소기업 대출 지원, 기업 구조조정용으로 쓰되, 각 은행별 자산규모에 따라 자금을 차등지원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은행 자본확충펀드 조성 및 운영방안'을 발표했다. 일단 총 20조규모로 조성될 자본확충펀드는 크게 두 차례에 나... 금융 해킹 즉시 신고시스템 확대 최근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등에서 인터넷뱅킹을 이용한 해킹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이같은 수법의 전자금융범죄를 막기 위해 실시간 지급정지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최근 발생한 인터넷뱅킹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인터넷뱅킹, 폰뱅킹을 통한 전자금융사고 지급정지제도를 운영해줄 것을 은행 등 금융기관에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 그간 전자... 김종창 “자본시장법 점검, 보완지시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이 이달부터 시행된 자본시장법을 점검해 보완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최근 자본시장법 시행과 함께 일선창구에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는 지적 때문이다. 또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세부 계획의 조속한 추진과 금융회사의 상시 관리에 대한 중요성도 지적했다. 김원장은 23일 금감원 주례 임원회의에서 “자본시장법 정착을 위해 법·규정 적용상 ... 상호저축銀, 지난해 순익 대폭 감소 상호저축은행의 지난해 상반기 순익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큰 폭으로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부실채권 축소 등으로 자산규모는 소폭 증가했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08년12월 말 현재 영업중인 105개 저축은행의 자산규모는 69조902억원으로 같은해 6월말 보다 5조6081억원(8.8%) 증가했다. 대출금은 54조4887억원으로 3조9037억원 늘었으며, 이가운... 파생상품 거래는 금융기관에서만 가능 자본시장법이 도입됐어도 다른 금융상품과 달리 파생상품의 투자 권유는 위탁이 불가능해 투자자들은 반드시 금융기관을 통해서만 거래해야 한다. 이달 도입된 자본시장법으로 인해 금융 투자자들은 다양한 판로를 통해 투자에 나설수 있으며 그 권리도 대폭 강화됐으나 ,한번 맺은 계약에 대한 투자자의 책임도 강화돼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자본시장법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