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NC 정성민 "재미있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 2014 신인드래프트에서 NC가 7라운드로 선발한 경희대 출신 포수 정성민(23)은 대학 재학 당시 가장 공격력이 뛰어난 포수로 손꼽혔다. 타격에 있어 정확성과 장타력을 함께 발휘한 것은 물론 블로킹과 캐칭 등도 안정적이라 많은 스카우터의 눈을 사로잡았다. 도루저지 능력 등에서 보완할 점이 적지 않으나 NC가 그를 선발한 이유에는 이처럼 '공격형 포수'란 특성이 작용했다. ... NC 내야 응원단 관중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이유는? 출범 32년째를 맞은 프로야구는 시즌 관중 700만명을 목표로 할 정도로 성장했다. 이는 야구계 안팎에서 많은 사람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흔히 '프런트'로 불리는 지원조직(Front office)은 관객에게 경기 관전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단 운영을 총괄한다. 선수단이 경기력의 증진에 노력한다면, 프런트는 이면의 여러 업무를 도맡는다. 1군 9개구... (인터뷰)NC 윤강민 "따뜻할 때 발동이 걸리게 잘 하겠다" NC가 지난 2013 신인 드래프트 당시 2라운드 이후 진행했던 특별지명에서 최초로 호명한 선수인 윤강민(23)은 당시 사이드암 투수 중 최대어로 손꼽혔다. 시속 140㎞ 중반 수준까지 나오는 강속구를 무기로 타자들을 제압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윤강민은 외모로도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귀공자같은 외모로서 드라마에 출연 가능할 정도다. 윤강민은 10일 현재 D팀(3군·재활군)... (NPB)오승환, '1이닝 3피안타 1폭투 2실점' 난조 속 세이브 어렵사리 기록한 올시즌 두번째 세이브다. '돌부처' 오승환(32·한신타이거즈)은 9일 저녁 일본 니시노미야시 고시엔 야구장서 진행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상대 홈경기에서 4-1로 앞선 9회초 등판해 1이닝동안 2실점하며 간신히 세이브를 가져갔다. 이날 그의 기록은 '1이닝 3피안타 1폭투 2실점'이다. 3.00이던 평균자책점도 6.75까지 급격히 치솟았다. 오승환은 첫 등판... (NPB)이대호, 1안타 1볼넷 1사구..6회초 2루타 날려 이대호가 세이부 라이온스 상대 9일 오후 경기에서 모두 세 차례 출루했다. 하지만 출루 방법은 모두 달랐다. 안타는 1개였지만 볼넷과 몸에 맞는 공을 통해 출루한 것이다. 이대호는 9일 일본 사이타마현 세이부돔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 상대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 1사구 1득점'의 기록을 써냈다. 4번 타석에 들어서 3번 출루한 것이다. 게다가 1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