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밀어내기·사입제..아웃도어도 甲질? "이월상품이 쌓이다보니 본사에서 밀어넣기 방식으로 대리점주에게 자꾸 떠넘기려 한다. 본사 말을 안 들으면 불이익이 생길 수 있어 거부도 못하고 감당도 안 되는 물량을 받아 계속 쌓아놓고 있는 처지다." 강남에서 아웃도어 대리점을 운영중인 A(43·남)씨는 최근 부쩍 줄어든 매출에 쌓이는 재고물량까치 처지 곤란할 지경이라며 한숨을 지었다. ◇아웃도어 업계가 매출 성... 성장세 한 풀 꺾인 아웃도어 1분기 '실망' 아웃도어의 폭발적인 성장세가 한풀 꺽이면서 올 1분기 암울한 성적을 예고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몇 년간 꾸준히 두 자릿수 성장률을 유지했던 상위 업체의 매출 성장률이 10% 내외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실질적인 마진 감소 폭은 더욱 가파를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1~2월 따뜻한 날씨로 매출 효자상품인 패딩제품 판매가 부진하자 과도한 세일 마케팅에 나선... 물속에서 셀카를..올림푸스, 30만원대 틸트업 방수카메라 공개 올림푸스가 완전 방수를 지원하는 콤팩트카메라를 공개했다. 색상은 화이트·블랙· 실버 세 종류이며, 이달 말 출시된다.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올림푸스한국은 14일 세계 최초로 틸트형 액정을 탑재한 방수 카메라 'STYLUS TG-850'를 이달 말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제품은 방진·방적, 완전 방수를 지원하는 아웃도어 카메라로, 수중 10m에서의 완전 방수를 지원... 네파, '하이퍼 테크 시리즈' 2종 출시 네파는 아웃도어 러닝화 '하이퍼테크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하이퍼테크 시리즈는 '하이퍼테크(Hyper Tech)' 밑창이 적용된 제품으로 '블러드핀'과 '클라운' 등 모두 2종으로 구성됐다. '하이퍼테크' 밑창은 경도가 서로 다른 파일론 소재를 이중으로 사용했으며 젤(Gel) 형태의 'G+' 소재를 중간에 추가로 삽입한 것으로 충격을 흡수해주고 지면을 박찰 때 반발력은 향상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