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도시형 생활주택 1만개 공급 국토해양부는 새로운 주택개념인 도시형 생활주택을 올해 1만가구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150만가구 미만인 국민주택 규모에 해당하는 주택으로, 단지형 다세대주택, 원룸형주택, 기숙사형주택으로 나뉜다. 이번에 정부가 밝힌 도시형 생활주택의 물량은 매년 3만가구를 공급하겠다던 당초 정부의 발표에 비해 3분의 1 정도 줄어든 수치다. 이는 새로운 주택유... 수도권 전매제한 1~5년 단축 수도권 전매제한이 1~5년 단축되고 분양권 일부에 대해 부부간 증여가 허용된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20일부터 시행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수도권 공공택지 내 분양가 상한제 적용주택의 전매 제한 기간이 단축된다.공공주택 85㎡이하는 기존 7(과밀억제권역)~5년(기타 지역)에서 5~3년으로, 85㎡초과... 올해 주택건설 물량 줄어든다 정부가 올해 주택건설 목표 물량을 수도권 25만 가구, 전국 45만 가구로 하향 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최근까지 수도권 30만 가구, 전국 50만 가구로 세웠던 연간 수요 분석을 수정한 것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주택건설 물량 하향 조정과 관련해 "국토연구원에서 분석한 결과 수도권에서 25만 가구, 전국에서 45만 가구가 매년 공급되면 수요에 맞출 수 있을 것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