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2016년까지 아프간 주둔 미군 철수한다" 버락 오바마(사진) 미국 대통령이 향후 2년간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 있는 미국 병력을 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2016년까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한 미국 병력 철수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의 계획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전쟁이 공식 ... (우크라대선)러시아 "포로셴코와 대화할 준비 돼 있다" 러시아 정부가 우크라이나의 새 대통령 당선인인 페트로 포로셴코와 대화할 의지가 있음을 밝혔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우크라이나 위기를 해결하는 열쇠는 새 정부와 진실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푸틴 대통령이 여러차례 밝힌 것 처럼 우리는 우크라이나의 지도자와 대화에 ... (우크라 대선)포로셴코 "평화 회복이 최우선 과제" 우크라이나의 새 대통령으로 당선이 확실시 된 페트로 포로셴코가 혼란한 정국 안정과 평화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26일(현지시간) 포로셴코는 대선 출구조사 결과가 공개된 후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평화를 반드시 되찾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법과 질서에 따라 평화를 회복할 것"이라며 "소말리아와 같이 세계 안보를 위협하는 방식은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 (우크라 대선)'초콜릿 왕' 포로셴코는 누구? 25일(현지시간) 열린 우크라이나 대선에서 페트로 포로셴코(사진) 후보의 당선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가 출신 정치인인 포로셴코 후보에 대해 국제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페트로 포로셴코 후보(사진로이터통신)이날 BBC 뉴스를 포함한 주요 외신은 포로셴코 후보가 성공한 기업인 일 뿐 아니라 정치계 경력도 상당한 '실용주의자' 및 '중재자'라고 설명했다. 포... 오바마, 메모리얼데이 앞두고 아프가니스탄 깜짝 방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사진)이 아프가니스탄을 깜짝 방문했다. 25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전날 비밀리에 비행기에 올라타 이날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북쪽 외곽에 있는 바그람 미군 공군기지를 방문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아프가니스탄 방문은 지난 2012년 재선 성공 후 처음이다. 이 같은 깜짝 방문은 26일(현지시간) 메모리얼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