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부, 21일 무역협회에서 기업 대상 FTA·TPP 설명회 산업통상자원부와 기업을 대상으로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등 최근의 주요 통상이슈에 대한 설명회를 연다. 21일 산업부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호주 FTA, 한-콜롬비아 FTA, 한-캐나다 FTA, 한-EU FTA, TPP 등에 대한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FTA 협상 타결을 끝마치고 발효를... "한-중 FTA 연내 타결 어려워"..상품분야 양허안 진전 없어 최근 박근혜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정상회담을 열고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올해 중 타결하자고 공식 합의한 가운데 지금까지의 한-중 FTA 협상 진행상황을 보면 이것이 어려울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정인교 인하대 경제학과 교수는 한국경제연구원에 기고한 '한·중 FTA 협상 연내 타결 가능할 것인가?'라는 글에서 "2012년 5월 시작된 한-중 FT... 윤상직 산업장관, G20에 WTO 쌀 관세화 협상 협조부탁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과 중국 등 G20 국가 통상장관들과 회담을 열고 우리 정부의 쌀 관세화 방침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20일 산업부는 윤 장관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2014 G20 회원국 통상장관회의'에 참석해 미국과 중국, 호주 등 주요 교역국과 세계무역기구(WTO) 쌀 관세화 협상과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도 제고방안 등을 논의했... 20년만에 열리는 쌀 시장..남은 쟁점 정부가 내년부터 쌀 시장을 개방하는 것으로 공식입장을 정한 가운데 관세율 협상과 국내 쌀 산업 보호대책 마련, 추가적인 의견수렴 절차 등에 관련한 쟁점사항이 남아 있어 앞으로 정부의 행동에 관심이 쏠린다. 18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내년 1월1일부터 쌀을 관세화(쌀에 관세를 붙여 ... 내년부터 쌀 시장 개방.."관세화 외 대안없어" 정부가 내년 1월1일부터 쌀 시장을 개방한다. 국내 쌀 산업의 미래를 위해서는 쌀 관세화 외에 대안이 없다는 게 정부 측 설명이다. 18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오전에 대외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내년부터 쌀을 관세화하기로 결정했다"며 "쌀 관세화는 미룰 수 없는 과제고 이를 쌀 산업 발전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