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테크Tips)하나銀, '교보AXA 하나카드' 출시 하나은행은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실속 할인형 신용카드 '교보AXA 하나카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교보AXA손해보험과 제휴해 내놓은 이 카드는 교보AXA손해보험에 가입할 결우 보험료를 2만원 깎아주고 보험료 6, 10개월 변형 무이자할부 서비를 제공한다. 6개월 무이자할부로 결제할 경우 첫 2개월 할부 이용료만 회원이 부담하면 되고, 10개월 무이자할부를 선... 하나銀, 정부보증외채 발행 추진 하나銀, ING은행서 5천만弗 차입 하나은행은 유럽계 ING은행으로부터 미화 5000만달러를 차입하는 데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차입기간은 1년에 금리는 리보(LIbor, 런던 은행간 대출금리)에 2.7%p을 더하는 조건으로 결정됐다. 하나은행은 올 들어 해외 금융기관으로부터 모두 5억9000만달러를 확보하며 장단기 외화유동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들 차입물 만기는 3개월에서 3년까지 다양하며 금리는 Li... 7개 금융기관, 中企 유동성 5조 특별 지원 금융기관들이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국민은행·기업은행·농업협동조합중앙회·우리은행·하나은행·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 등 7개 기관은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2일 은행회관에서 ‘금융기관 특별출연을 통한 신성장동력기업 유동성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개 은행들은 기... 반토막 수익 시중은행 '울상' 시중은행들이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고 울상이다. 최근 수년간 호황을 누리며 승승장구했지만 지난해 들이닥친 글로벌 금융위기의 직격탄을 맞고 순익이 반토막 난 것이다. 특히 일부 대형은행의 경우 순익이 1년 만에 10분의 1수준으로 '급전직하'하는 등 금융위기와 경기침체가 겹치면서 시름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13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지난해 1조5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