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추신수, 안타·볼넷 1개씩..팀은 3연패 수렁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만에 다시 안타 행진에 나섰다. 추신수는 서서히 살아나는 모습을 나타냈다. 하지만 팀이 패하며 빛이 바랬다. 추신수는 25일 오전(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좌익수 겸 1번타자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의 성적을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종전 2할3푼9리에서 2할4푼으로 올... 대한체육회, 제7회 한·중 청소년 스포츠 교류 광주서 개최 대한체육회는 오는 25~31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제7회 한·중 청소년 스포츠 교류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 아시아 스포츠의 주역으로 성장할 한국과 중국의 청소년에게 국제 스포츠행사 참여 경험을 넓혀 경기력 향상과 두 나라의 스포츠 문화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교류는 두 나라의 청소년 선수 160명이 참가해 농구, 탁구, 배드민턴 등 3종목의 교류경기 및 문... 삼성 우완 투수 이우선, 잔류군 코치로 새 출발 삼성 투수 이우선(31)이 현역 생활을 접고 지도자의 길을 걷는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우선이 최근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히고 코치로 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며 "구단은 이우선의 뜻을 존중해 경산 볼파크의 잔류군 트레이닝 전문 투수코치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우선은 신고선수도 얼마든지 1군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한 대... (야구단신)한화이글스, 피에 티셔츠 및 모자 출시 外 ◇펠릭스 피에(Felix Pie)가 자신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티셔츠와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이글스) ◇한화이글스, 피에 티셔츠 및 모자 출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공·수·주를 두루 겸비한 외야수 펠릭스 피에(Felix Pie)의 티셔츠와 모자를 출시한다. 피에는 24일 경기를 포함한 최근 8회의 경기 중 홈런 5개를 치며 특유의 장타력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피... 진세연-이레-갈소원, 잠실 마운드에 선다 배우 진세연과 이레, 갈소원이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롯데와의 주말 3연전 중 토·일요일을 올시즌 첫번째 '키즈데이'로 정하고 어린이 팬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25일에는 최근 종영된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송재희 역으로 열연한 배우 진세연이 마운드에서 시구한다. 26일과 27일엔 아역배우 이레(26일)과 갈소원(27일)이 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