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틴 7이닝 1실점 호투' 삼성, NC 꺾고 5연승 달려 오랫만에 1군 마운드에 오른 노성호와 삼성의 외국인 투수인 마틴의 투수전이 연신 이어졌다. 노성호는 일찍 실점하긴 했지만 퀄리티스타트(QS : 선발 6이닝 이상 투구 3자책 이하)가 될만한 맹활약을 보이며 부활의 희망탄을 쏘아올렸다. 적어도 7회까지의 모습만 살피면 지난 시즌에 삼성전에 강했던 그의 모습이 재현될 것 같았다. 종종 불안하긴 했지만 이렇다할 위기... '라이온킹' 이승엽, 포항 7호포 성공..홈런 단독 3위 등극 포항에 오면 타격감이 사는 '라이온킹' 이승엽(38·삼성라이온즈)이 포항 7호포를 쳤다. 시즌 23호째 홈런으로 이로써 이승엽은 올시즌 홈런 단독 3위에 오르게 됐다. 이승엽은 26일 포항구장서 열린 NC다이노스 상대 홈경기에 5번·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0-0으로 양 팀이 맞선 2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 첫 타석에 들어섰다. 이승엽은 이때 상대 선발 노성호의 2구째 ... (여름휴가는 야구장에서)②대구-부산-창원 지역 (①편에서 계속) ◇대구·포항 등 경북 권역에서 8월에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 및 지역 축제. (정리이준혁 기자) ◇대구 - 야구장의 열기는 뜨겁지만 지역 명소가 덥지는 않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의 연고지인 대구는 더운 기후로 유명하다. 많은 사람들이 익히 알다시피 분지 지형때문이다. 하지만 대구 주변의 산과 강변의 관광지는 후끈한 시내와는 차이가 있다. 저녁 시간에 ... 삼성 우완 투수 이우선, 잔류군 코치로 새 출발 삼성 투수 이우선(31)이 현역 생활을 접고 지도자의 길을 걷는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우선이 최근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히고 코치로 일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며 "구단은 이우선의 뜻을 존중해 경산 볼파크의 잔류군 트레이닝 전문 투수코치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우선은 신고선수도 얼마든지 1군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한 대... 삼성, 대학생 열정기자단·서포터즈 모집 삼성이 하반기 활동할 대학생 열정기자단과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다음달 4일까지 삼성의 영커뮤니케이션 포털인 영삼성(youngsamsung.com)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삼성그룹 열정기자단은 대학생의 눈으로 삼성을 취재하는 사내기자이자 삼성의 대학생 홍보대사다. 삼성의 경영 활동과 열정락(樂)서 등 행사 취재를 비롯해 다양한 직군에 종사하는 삼성 임직원을 인터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