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류현진 12승 상대' 샌프란시스코, 라인업 발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의 12승 도전에 맞설 상대 팀인 샌프란시스코의 28일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8일 오전 9시5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리는 LA다저스 상대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전날 라인업에 다소 변화를 줬다. 테이블 세터에서 그레... (MLB)'12승 도전 류현진' LAD라인업 발표..베스트 라인업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의 12승 도전에 팀의 주요 타자가 함께 나선다. 다저스는 28일 오전 9시5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상대 원정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날 다저스 라인업 최대 특징은 시리즈 싹쓸이를 노리는 다저스 측이 다수의 주축 선수를 내보냈다는 점이다. 또... (MLB)'QS' 류현진, 시즌 12승 요건 갖춰..6이닝 3실점 류현진이 샌프란시스코를 상대하며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비록 3회부터 5회까지 연신 이닝마다 1점씩 내줬지만 타선이 5회초 역전에 성공했고 6회를 실점없이 지키면서 승리요건을 갖추면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류현진은 2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상대 원정경기에서 6회까지 총 103구를 던지면서 '6이닝 6피안타 1볼넷 7탈... 삼성 이승엽 "마지막 최대 목표는 개인통산 400홈런과 2000안타" "내게는 큰 의미가 없다" '라이온킹' 이승엽(37·삼성라이온즈)이 27일 양준혁과 박한이에 이어 역대 3번째 12년 연속 세 자릿 수 안타의 기록을 쓰게 됐다. 이승엽은 27일 포항구장서 열린 NC다이노스 상대 홈경기에 5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2회 상대 선발 에릭 해커에게 중전안타를 빼앗으며 시즌 100호째 안타 기록을 써냈다. 이로써 이승엽은 그의 데뷔 시즌인 지난 1... 삼성 안지만, '최소 경기 20홀드'·'3년 연속 20홀드' 기록 동시 달성 안지만(31·삼성라이온즈)이 한국 야구에 남겨질 새로운 기록을 썼다. 안지만은 27일 포항구장에서 NC다이노스와 치른 홈경기서 삼성이 3-1로 앞선 8회초 2사 1루 상황에 마운드에 올라 대타 권희동을 상대해 삼진으로 처리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후 마무리 임창용이 9회를 실점없이 지켰고 결국 안지만에게 홀드가 주어졌다. 안지만의 올시즌 20호째 홀드다. 이날 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