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北로켓발사)금융당국, 비상대응체제 가동 북한이 국제사회의 반발을 무릅쓰고 로켓 발사를 강행한 가운데 금융당국이 정부가 마련한 비상대책팀에 합류해 금융시장 불안에 대처하기로 하는 등 본격적인 대응체제를 가동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후 여의도 금감원 건물에서 비상대책반 회의를 열고 관련 부처와 함께 향후 시장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금융당국은 "이번 로켓 발... 통합형 보험가입시 환급금 변동 주의 통합형 보험 가입시 만기 환급금 변동 가능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통합형 보험에 가입할때는 공시이율과 보장내용 변경에 따라 만기 환급금이 달라지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자동차 보험과 상해보험, 화재보험등을 묶어 다양한 생활 속 사고에 대해 보장하는 통합형보험은 일반보험에 비해 피보험자나 보장내용의 변경이 쉽다. 상해나 질병, 의료... 금감원,'서민금융 119' 서비스 제공 금융감독원이 금융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금융포털사이트 '서민금융119서비스'를 370여개 기관 홈페이지와 연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지난달 6일 개설한 이 서비스는 대출안내, 무료신용조회, 전화금융사기, 제도권금융회사 조회, 금융지식 제공, 신용회복 및 자활지원제도, 불법금융행위 제보 등 총 8개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금감원은 이용자의 ... 진동수 "中企금융, 부적절한 관행 근절돼야"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3일 "중소기업 대출 만기연장 과정에서 아직도 꺾기, 보험상품 끼워팔기 등의 불공정행위가 이뤄진다는 지적이 있다"며 "금융감독원에서 철저히 감독해 부적절한 관행이 근절돼야 한다"고 말했다. 진 위원장은 이날 오후 기업은행 인천 남동공단 지점에서 열린 '중소기업 금융지원 현장점검회의'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또 "중소기업은 사업체수의 99%, 종사... 보험설계사 윤리문제 심각 최근 보험금을 횡령하거나 고객돈에 함부로 손을 대는 보험설계사들이 크게 늘고 있어 설계사들의 윤리문제가 도마위에 올랐다. 특히 보험사에서 발생한 금융사고의 85.5%가 바로 보험설계사와 관련돼 문제가 심각했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22개 생명보험사에서 발생한 전체 사고건수는 55건으로 금액으로는 28억원에 달한다. 이중 보험설계사가 보험금을 횡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