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만기부담보다 美호재 '주목' 13일 옵션만기일에 대한 부담에도 코스피지수가 상승 의지를 강하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날 새벽 미국 뉴욕증시가 사흘만에 급 반등에 성공한 것이 국내증시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모습이다. 미국 뉴욕증시는 미국 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있다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긍정적 경기 전망과 제로금리 유지 결정에 1%넘는 상승으로 마감됐다. 특히 전일 된서리를 맞았던 은행... 하반기 주도주, 대형주 VS. 중소형주 '논란' 하반기 주도주는 대형주일까 중소형주일까. 코스피 지수가 1600선에 근접하면서 하반기 주도주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2분기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대형주가 강한 랠리를 보인만큼 이들이 하반기 장세를 이끌 것이라는 의견이 있는 반면 대형주보다는 최근 상승장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우량한 중소형주가 주도주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 팽팽이 맞서고 있다. 대형주의 ... 외국인 21일만에 매도..코스피 1560선 후퇴 외국인이 21일만에 매도로 돌아서면서 주가도 닷새만에 하락했다. 12일 코스피지수는 13.86포인트(-0.88%) 내린 1565.35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14일부터 증시가 랠리를 펼친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이다. 간밤 미국 증시가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앞두고 1%대로 내리자 국내 증시도 하락 출발해 장중 1552포인트까지 밀리기도 했다. 하지만 외국인의 매물이 점차 ...  롯데관광, 용산개발 기대감..6% ↑ 롯데관광개발(032350)이 용산 역세권 개발 사업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26분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관광개발은 전날보다 6.59% (2300원) 오른 3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6만8000주, 거래대금은 25억원이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용산 역세권 개발 사업만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면 투자매력이 크다고 분석했다. 백재욱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