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강력하고 적절한 국제사회 대응"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대북제재 결의안을 통과시킨 데 대해 "강력하고 단합되고 적절한 국제사회의 대응"이라고 말했다.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 사진/로이터 오바마 대통령은 성명에서 "이번 결의안은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을 진전시키려는 북한의 노력을 차단하는데 초점을 맞춘 강력하고 새로운 제재"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국제사... 초강력 대북 제재 결의안 2일 새벽 안보리서 처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미국 현지시간으로 1일 오후 3시(한국시간 2일 오전 5시)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 발사에 따른 새로운 대북 제재 결의안을 처리한다. 북한이 지난 1월6일 핵실험을 강행한 후 56일 만이다. 유엔 주재 한국대표부는 현지시간 29일 “러시아를 포함한 전 안보리 이사국이 합의한 대북 제재 결의 초안이 회람됐다”며 “내일 오후 3시 안보리 전... 한국 온 우다웨이, ‘안보리 대북제재 이후’ 논의 중국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28일 5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우 대표는 이날 오후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기자들과 만나 “우리(한·중) 간에 서로 존중하는 기초 위에서 모든 문제에 대해 다 토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중·한은 전략적 협력 동반자로 우리 사이에 어떠한 문제에 대해서도 토론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는 ... 남·북 군부 성명전, 거꾸로 흐르는 '한반도 시계' 합동참모본부는 24일 북한이 전날 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을 통해 ‘청와대 타격’ 위협을 한 것에 대해 “도발을 감행한다면 계획되고 준비된 대로 단호한 응징을 통해 뼈저리게 후회하도록 만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합참은 이날 오전 ‘북한 인민군 최고사령부 중대성명 관련 우리 군의 입장’이라는 자료를 내고 “앞으로 북한은 무모한 도발로 야기되는 모든 상황에 대해 전... 한·미 군사훈련 일정 빼곡…긴장 더 높아진다 다음 달 7일부터 4월30일까지 이어지는 한·미 연합훈련 ‘키 리졸브(KR)·독수리 연습(FE)’의 역대 최대 규모 실시가 예고된 가운데, 북한도 ‘평양사수’ 기동 훈련을 공개하는 등 정면대응에 나서 한반도를 둘러싼 전운이 당분간 짙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의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한·미 양국 해병대는 다음 달 연합훈련에서 실시하는 ‘쌍용훈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