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배당주가 익는 계절, 우선주에 '주목' 연말이 다가오면서 배당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보통주에 비해 상대적 배당비율이 높은 우선주에 대한 관심이 달아오르고 있다. 25일 증시 전문가들은 올해 시장을 이끌어 온 대표주자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주가가 지난 3월 저점 대비 2~3배 가까이 오른 상황에서 여전히 IT와 자동차 업종을 선호하는 투자자라면 가격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한 우선주에 투자하는 것... 급락에도 연중신고가 45종목..한전·웅진코웨이 등 '훨훨' 24일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각각 1.03%(17.59p)와 1.93%(10.21p)씩 되밀렸지만 한국전력(015760)과 풍산(103140) 등은 여전히 랠리를 이어갔다. 이들을 포함한 연중신고가 종목수는 45종목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종목의 경우 실적개선 기대가 높아 중장기적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다만 단기급등에 따른 가격부담이 있는 만큼 추격 매수... 한올제약, 피부질환 치료용 특허 취득 한올제약(009420)은 24일 피부질환 치료용 외용제 조성물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한올제약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아데노실코발라민을 함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토피성 피부염, 습진 또는 건선 등의 피부질환 치료용 외용제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회사측은 이번 특허물질이 분자량이 매우 커서 투여량의 90%이상이 배설되던 기존 코발라민 및 그의 유도... "CJ CGV, 中시장 선전 기대..매수"-KB투자證 KB투자증권은 24일 CJ(001040) CGV에 대해 중국시장에서의 선전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훈 KB투자증권 연구원은 "CJ CGV의 장기 성장모멘텀은 국내가 아닌 중국 시장 진출"이라며 "CJ그룹 차원의 중국 멀티플렉스 적극 진출로 2012년부터 CGV 중국 사이트가 본격적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CJ CGV는 2011년까지 10개, 2016... 환율 1200선 붕괴..내수株 '부각' 원·달러 환율이 1년여만에 1100원대로 떨어지면서 투자전략으로 음식, 항공, 여행 등 내수주에 대한 접근이 요구되고 있다. 강현철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23일 원화 절상시 대표적인 수혜업종으로 항공, 철강, 음식료 등을 꼽았다. 이들 업종의 경우 원재료 수입 비중이 높아 영업 측면에서 손익 개선에 긍정적이며 동시에 달러 표시 부채가 자산보다 많아 외화환산 손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