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패스트푸드 간편 아침메뉴…나트륨 함량 높은 소금 덩어리 직장인과 학생 등에게 인기가 높은 패스트푸드점의 아침메뉴에 나트륨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시민모임은 패스트푸드를 아침메뉴로 구입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5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침메뉴 제품에서 개선해야 할 사항으로 높은 나트륨 함량과 짠 맛이 49.5%를 차지해 가장 높았다고 31일 밝혔다. 이어 메뉴판 사진에 비해 부실한 제... 패스트푸드 연중 할인, 소비자는 "피곤해" 패스트푸드 업체들이 사실상 1년 내내 단발성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피로감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업체 간 경쟁 심화에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까지 고객을 나눠가지면서 생존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분석된다. 6일 패스트푸드 업계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지난해 총 21개였던 본사 차원의 할인·증정 이벤트가 25개로 상승했다. 올해가 끝나지도 않은 시점에서 4개 가... 패스트푸드, 캐릭터 차별화 열전 패스트푸드 업계가 캐릭터와의 협업으로 제품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제품의 맛이 상향평준화된 상황에서 캐릭터를 통해 제품 이미지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활발하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캐릭터와의 협업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업체는 맥도날드다. 인기 애니메이션 '미니언즈'를 활용한 해피밀 세트가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지난달 23일 지... 패스트푸드 업계 "더 싸게, 더 푸짐하게" 패스트푸드 업계가 '패스트푸드는 비싸다'는 인식을 깨기 위해 가격 대 성능비가 좋은 메뉴로 경쟁에 돌입했다. 각 업체들은 기존 메뉴의 가격을 인하하는 기본적인 방법 외에도 음식 가짓수를 늘리거나 캐릭터 증정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업계는 위험성이 낮으면서도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단기 프로모션에 집중하고 있다.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