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통3사 플랫폼, 음성인식 넘어 에너지로 확장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음성인식 서비스로 일상과의 결합에 첫 발을 내딛은 통신사업자들이 플랫폼 영역을 에너지 분야로 빠르게 넓히고 있다. 에너지 절감 기술에 빅데이터와 AI,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해 사업 모델로 만들었다. 이동통신 3사 가운데 에너지 플랫폼 사업에서 가장 돋보이는 곳은 KT다. 2015년 에너지 사업에 본격 뛰어든 KT는 지난해 에너지 서비스 분야에... "LGU+는 AS 기사 직접채용해야" 추혜선 정의당 의원(사진)이 LG유플러스(032640)에 협력사의 설치·사후서비스(AS) 기사들을 직접 채용할 것을 요구했다. 회사 측은 협력사가 자체적으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 중이며, 직접 채용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다. 추 의원은 29일 국회에서 희망연대노동조합 LG유플러스 비정규직지부와 기자회견을 열고 LG유플러스가 협력사의 설치·AS 기사들을 정규직으로 ... 이통3사, 정보보호에 수백억 투자… "외주 의존도 높아" 이동통신 3사가 지난해 정보보호 부문에 수백억원을 투자하면서 정보보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매년 되풀이되는 이통사들의 개인정보 유출 문제 해결에 획기적인 계기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보호산업진흥포털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정보보호 부문에 투자한 금액은 1531억원이었다. 전체 투자 금액의 4% 수준이다. 업체별로는 K... 기본료 폐지에 정규직 전환…이통사 골머리 이동통신사들이 새정부의 기본료 폐지 공약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새정부의 비정규직 철폐 기조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협력사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작업도 과제가 산적했다. 서울 종로구의 한 휴대폰 판매점. 사진/뉴시스 기본료 폐지는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내놓은 가계 통신비 절감 공약의 첫 번째 공약이다. 한 달에 1만1000원씩 내는 기본료를 폐지해 데이터보다 ... LGU+ 자회사 미디어로그 전격 감자 자본잠식에 빠진 LG유플러스 자회사 미디어로그가 무상감자를 진행한다. 수년째 부진이 계속되자 수술의 칼을 빼들었다. 재무통으로 꼽히는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부실한 자회사를 상대로 어디까지 매스를 들이댈지 주목된다. 미디어로그는 지난 24일 액면가 500원인 보통주 4주를 1주로 병합하는 무상감사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무상감사는 주주총회 의결 사항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