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웨이, 국내 통신장비 시장 '야금야금' 화웨이가 국내 통신장비 시장에서 보폭을 넓히며 경쟁대열에 본격 합류했다.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화웨이는 최근 통신장비 공급을 가입자망과 집선망으로 넓히고 있다. 가입자망은 이동통신사의 개별 가입자와 가장 가까이 있는 통신망을 말한다. 백본망이라고도 부르는 집선망은 근거리통신망(LAN)에서 광역통신망(WAN)으로 연결하는 하나의 회선이나, 여러 회선의 모음을 뜻... 이통사 '막내' LG유플러스, 스마트홈 시장에선 '맏형' 이동통신 3사 가운데 '막내'로 통하는 LG유플러스가 사물인터넷(IoT) 시장에서는 경쟁자들을 압도하며 '맏형'의 위상을 보였다. 가정용 IoT 사업에 집중하면서 시장을 선점한 결과다. 실적도 좋아, LG유플러스 주가는 1만6000원 선을 터치했다. 권영수 효과다. LG유플러스의 홈IoT 서비스 가입자는 2015년 10만명 수준에서 지난해 말 60만명으로 6배 급증했다. 3월 말에는 68만... 이통3사 플랫폼, 음성인식 넘어 에너지로 확장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음성인식 서비스로 일상과의 결합에 첫 발을 내딛은 통신사업자들이 플랫폼 영역을 에너지 분야로 빠르게 넓히고 있다. 에너지 절감 기술에 빅데이터와 AI,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해 사업 모델로 만들었다. 이동통신 3사 가운데 에너지 플랫폼 사업에서 가장 돋보이는 곳은 KT다. 2015년 에너지 사업에 본격 뛰어든 KT는 지난해 에너지 서비스 분야에... "LGU+는 AS 기사 직접채용해야" 추혜선 정의당 의원(사진)이 LG유플러스(032640)에 협력사의 설치·사후서비스(AS) 기사들을 직접 채용할 것을 요구했다. 회사 측은 협력사가 자체적으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 중이며, 직접 채용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다. 추 의원은 29일 국회에서 희망연대노동조합 LG유플러스 비정규직지부와 기자회견을 열고 LG유플러스가 협력사의 설치·AS 기사들을 정규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