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화재 한 달)KT 먹통되면 SKB·LGU+ 망으로…통신사간 협업 필수 KT 아현구 통신구 화재로 인한 대란 이후 통신사간 협업체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예기치 않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가입자 말단에서 타 사업자로의 우회회선을 사전에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상 KT가 독점하고 있는 통신 필수설비 중 하나인 관로(유선케이블을 깔 수 있는 관)를 공동활용 하자는 얘기다. KT는 현재 국내 전체 관로의 72.5%를 보유하고 있다. ... "앱에서 차량 정보 실시간 확인"…KT, IoT 블랙박스 '딥플라이' 출시 KT는 18일 NB IoT(협대역 사물인터넷) 기반 블랙박스 서비스 '딥플라이'를 출시했다. 딥플라이는 소형 IoT 장치가 부착된 블랙박스를 구매하면 사용할 수 있다. KT는 차량용 블랙박스 개발사 엠브레인과 함께 딥플라이를 개발했다. 엠브레인은 차량용 영상기기 전문 기업으로, 연간 80만대의 차량용 블랙박스를 생산하는 국내 블랙박스 제조업자 개발생산(ODM) 업계 1위 사업자... 모바일에 VR·보안까지…이통사, '결합' 서비스 확대 이동통신사들이 기존 통신 상품에 가상현실(VR)·보안 등을 더하며 결합 서비스를 늘리고 있다. 17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KT는 통신 가입자가 개인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 '기가라이브TV'를 이용하면 결합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KT의 이동통신이나 인터넷(IP)TV, 초고속인터넷 가입자가 기가라이브TV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할인을 받는 방식이다. 기존의 이동통신·IPT... KT "IPTV VOD, 네이버·카카오페이로 결제하세요" KT가 16일 자사의 인터넷(IP) TV '올레tv'에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으로 올레tv 명의자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간편결제 계정으로 주문형비디오(VOD)를 결제할 수 있게 됐다. 기존의 VOD 요금은 월 요금청구서에 합산돼 청구되는 방식으로, 올레tv 명의자 본인이 아니면 결제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KT 모델이 올... LGU+, 'U+5G'로 마케팅 돌입…5G 본격 경쟁 시작 LG유플러스가 5세대(5G) 이동통신 브랜드를 'U+5G'로 정하고 마케팅에 돌입한다. SK텔레콤의 '5GX', KT의 'Hi Five! KT 5G'와 함께 본격 경쟁에 나선다. 이에따라 5G 중심으로 조직개편을 완료한 이동통신 3사는 5G 브랜드를 앞세워 기업과소비자간거래(B2C) 시장을 적극 공략할 전망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U+5G'를 5G 브랜드 중 하나로 정했다. '일상을 바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