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유성 "산은지주 내년 증시 상장" 민유성 산은금융지주 회장은 내년 상반기 중으로 산은지주를 국내 증시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민 회장은 지난 11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앞으로 남은 임기 1년 동안 산은 매각 가치를 극대화해 민영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정부와 상장 계획, 절차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민 회장은 이날 상장에 앞서 민... 민유성 "대우건설 매각 오래 안걸릴 것" 민유성 산은금융지주 회장은 13일 대우건설 인수후 정상화 문제와 관련 "전략적투자자(SI)들이 얼마나 빨리 참여하느냐에 대우건설의 정상화 시기가 달려 있다"며 "대우건설을 매각하는데 오래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 회장은 이날 금호아시아나그룹 창업주 부인 이순정 여사의 빈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우건설은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3... 산은, 본부장·점포장 CEO제 도입 산업은행은 본부장과 국내외 점포장을 대상으로 ‘본부·점포장 최고경영자(CEO)제도’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민유성 산업은행장은 이달 중순까지 본부장, 국내외 점포장들과 양해각서(MOU) 체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앞서 민 행장은 ‘상반기 경영전략 워크숍’에서 “본부장과 점포장들에게 재량권을 최대한 부여하되 연말에 철저히 평가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국내... 민유성 "기업금융 강화 추진" 민유성 산업은행장은 1일 "산은의 강점인 기업금융을 강화하고 개인금융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 행장은 이날 산은 창립 56주년 기념사를 통해 "금융수출의 토대를 닦아야 한다"며 "갇힌 금융의 틀을 깨고 세계를 안마당으로 삼아 금융수출의 포부를 키워 나가자"고 말했다. 그는 "기업구조조정과 프로젝트파이낸스, 파생, 지역개발 등 모든 것의 근간이 되는 기업금융의 저... 産銀, 알제리개발은행과 금융협력 MOU 산업은행은 31일 알제리개발은행(FNI-BAD)과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민유성 산업은행장과 사덱 알릴라트 알제리개발은행총재는 이날 양국 수교 20주년을 맞아 '경제발전 경험공유사업(KSP)'의 일환으로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산업은행은 알제리개발은행과 공동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해 북부아프리카와 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