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 여론조사)②차기 지지도, 윤석열·이재명·홍준표·이낙연 순 여야 대선후보 다자구도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27.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25.0%로, 두 후보가 2.9%포인트 격차로 여전히 양강구도를 형성했다. 홍준표 국민의힘 후보는 19.1%, 이낙연 민주당 후보는 14.3%로 그 뒤를 이었다. 연령대별로 지지 후보별 차이를 보였는데 홍 후보는 20·30대에서, 이재명 후보는 40·50대에서, 윤 후보는 60대 이상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 (노영희의 뉴스인사이다)강민정 "대장동 의혹, 정치·법조·언론 부패 카르텔" (07:30~08:30)■진행: 노영희 변호사■대담: 강민정 열린민주당 원내대표 ◇노영희: 어제 오후 국민대학교 정문 앞에서 '국민대 석사·박사학위 제발 부끄럽지 않게 해주세요' 라는 내용의 1인 시위자가 등장했습니다. 김건희 씨의 자격 미달 논문을 국민대가 검증조차 하지 않고 회피한 정황이 나타났기 때문이죠. 국민들과 해명하는 과정도 사실 좀 석연치가 않고요. 계속해서 좀 부... 여성도 군대?…유승민 "검토 필요", 홍준표 "나는 반대" 국민의힘 대선 경선 4차 TV토론회에서 여성 징병제가 화두로 등장했다. 국회 국방위원장 출신의 유승민 후보는 "검토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했고, 홍준표 후보는 "저는 반대한다"고 말해 입장 차를 보였다. 28일 밤 서울 마포 MBC신사옥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4차 TV토론에서는 통일·외교·안보 정책을 주제로 후보 간 치열한 공방이 펼쳐졌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여성 ... 홍준표 "문석열 대북정책"…윤석열, 지방선거 참패로 응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4차 TV토론회에서 유력 주자인 홍준표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정면 충돌했다. 홍 후보는 윤 후보의 대북정책을 '문석열'(문재인+윤석열)이라고 공격했고, 윤 후보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 패배를 언급하며 홍 후보에게 책임론을 제기했다. 28일 밤 서울 마포 MBC신사옥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4차 TV토론은 통일·외교·안보 정책을 주제로 후보 간 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