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서해 피격' 국방부·통일부·해경 등 추가 압수수색 검찰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국방부, 통일부 등을 추가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 이희동)는 감사원의 수사 의뢰 관련 국방부·통일부·해양경찰청 등 5개 관계기관을 압수수색 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감사원에서 감사를 받은 기관 중 형사소송법상 증거 능력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기관들에 대한 압수수색”이라고 설명했다. ... 국방부 "최종사용자 미국 전제로 대미 탄약 수출 협의 중" 국방부는 11일 미국을 최종 사용자로 한다는 전제 하에서 미국과 탄약 수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이 미국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155mm 포탄을 제공한다'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대한 해명이다. 국방부는 이날 "미국 내 부족해진 155mm 탄약 재고량을 보충하기 위하여 미국과 우리 업체간 탄약 수출 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이는 미국을 최종 사용자로 한다는 ... 어젯밤 대통령실 인근서 총성?…군 "이상 없어 상황 종결" 지난 27일 밤 용산 대통령실에 인접한 국방부 후문 근처에서 총성과 유사한 소리가 들려 군과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지만 특이사항 없이 상황이 종결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28일 "초병에게서 이상청음 보고가 들어와서 현장을 확인했는데 특이사항은 없었다"며 "영내에도 총기, 탄약을 다 확인했는데 이상이 없어서 상황을 종결했다"고 전했다. 전날 ... 정부, 11월 열리는 일본 관함식 참가 결정 정부가 11월6일 일본 가나가와현 사가미만에서 열리는 일본 해상자위대 창설 70주년 관함식에 해군을 참가시키기로 했다. 한국 해군의 일본 해상자위대 관함식 참석은 지난 2015년 이후 약 7년 만이다. 국방부는 27일 "국방부·해군은 11월6일 일본에서 개최되는 국제관함식에 우리 해군 함정이 참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과거 일본 주관 국제관함식에 우... "원본 있는데 삭제?" 대 "제가 판단할 일 아냐" 민주당과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24일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해 군사통합정보처리체계(MIMS·밈스)에서 자료 삭제를 지시한 의혹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김영배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그 당시 삭제됐다는 자료를 지금도 장관이 열람할 수 있다는데 맞느냐"고 묻자, 이 장관은 "생산부대에서 가지고 있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