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반기 해외 플랜트 수주 335억달러 올해 상반기 해외 플랜트 수주가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수주와 중동지역 대형프로젝트 수주 증가로 지난해 하반기이후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지식경제부와 플랜트산업협회는 5일 한국전력(015760)의 원전수주와 기저효과가 겹치며 올 상반기 플랜트 수주가 전년동기대비 383%가 증가한 335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원전실적을 제외하더라도 지난해 하반기... 상반기 IT 수출·무역흑자 '사상 최대' 올해 상반기동안 정보통신(IT)기기 수출과 무역수지 흑자가 반기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식경제부는 5일 상반기 IT수출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38.5%가 늘어난 728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입도 전자부품 등 주요 품목의 수입이 늘어나며 전년동기대비 25.5%가 증가한 352억4000만달러에 달해 상반기에만 역대 최고수준인 376억3000만달러의 흑자... 이달내 내년 융합원천기술지원 수요 조사 이달까지 내년에 새로 지원되는 산업융합 원천기술 개발과제에 대한 수요조사가 이뤄진다. 지식경제부는 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4주간 로봇과 바이오, 원자력 등 17대 전략기술 전분야를 대상으로 3년이상 지원이 필요한 중·대형 개발 과제에 대한 기술수요를 조사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산·학·연 기관과 개인 등은 조사 접수 전에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www.ntis.... 6월 수출·무역흑자 동반 사상최대 지난달 수출과 무역수지 흑자규모가 모두 사상 최대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수출입 잠정치에서 6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4% 늘어난 427억달러, 수입은 352억달러로 75억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5개월 연속 흑자세를 지속해온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이전 사상 최고수준이었던 지난해 6월의 65억달러를 10억달러이상 뛰어... 토종 ESCO사업, 멕시코 진출한다 우리나라의 에너지절약기업(ESCO)이 멕시코에 본격 진출한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1일 이명박 대통령 멕시코 순방 중 개최된 '한-멕시코 그린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한국과 멕시코 양국의 ESCO기업이 함께 멕시코 제조기업에 대한 환경평가를 실시한 후 해당 사업장에 대해 ESCO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SCO사업은 일반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