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쇼핑, 올 상반기 실적 사상 최대..영업익 4515억원 롯데쇼핑(023530)이 올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롯데쇼핑은 28일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총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0% 신장한 6조60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0.7% 신장한 4515억원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백화점은 전년 동기 대비 총매출액 12.0%, 영업이익 17.3% 신장했고, 마트... (내일場미리보기)주식은 보유의 관점으로 대응하자 출연: 배성영 연구원(현대증권) 국내변수 LG전자, 롯데쇼핑 실적발표 → 지수 영향은 제한적 삼성전자, 현대차의 주가추이에 주목 해외변수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듀폰, US스틸 등 업종대표주 실적 발표 내일장 전망 주식 보유의 대응 유효 & 업종 대표주 조정시 매수 대응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 "코스피, 하반기 2000포인트 간다"-교보證 올 하반기 코스피 지수가 2000포인트까지 상승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주상철 교보증권 투자전략팀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선진국 경제 회복 속도가 둔화되고 있지만 더블딥 없이 완만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4분기에 코스피 지수가 2000포인트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 팀장은 "물가 상승압력이 낮아 초저금리 상황이 장... DR전환·해지 동반 '급감' 상반기 남유럽 재정위기 등으로 인한 글로벌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해외 주식예탁증서(DR)가 전환되거나 해지되는 물량이 크게 감소했다. DR이란 해외투자자의 편의를 위해 기업이 국내에서 발행한 주식(원주)을 근거로 외국에서 발행하는 증권. 원주와 상호전환이 가능한 유가증권대체증서를 말한다. 1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해외DR이 국내 원주로 전환(DR해... (투데이생생이슈)다시 열린 지갑 덕분에 백화점주 잘나간다 앵커 : 올 상반기 백화점 '빅3'의 매출이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기자 : 주요 백화점들이 올 상반기에 사상 최고 수준의 호황을 누렸다고 해요, 롯데와 신세계 등 이른바 백화점 '빅3'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사상 최대 규모의 매출을 올렸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백화점들이 올 상반기에 호황을 누린 것은 본격적인 경기 회복세와 함께 소비심리가 되살아나면서 백화점 매... (오늘場주도주)'깜짝실적주' 고르기 오늘장 주도주출연: 곽진규 현대증권 압구정지점 팀장/황금연못 투자클럽전문가곽진규 팀장>>주도주 : 여행주 '모두투어(080160)'근거 : 어닝서프라이즈, 성수기관련주 : 하나투어(039130), 대한항공(003490), 아시아나항공(020560)매매팁: 모두투어(080160)(매수가 5일이평선, 분할매수 원칙) 황금연못 전문가>>주도주 : 유통업종 '호텔신라(008770)'근거 : 단기 금리인상 부담 ... 현대백화점·롯데쇼핑·GS홈쇼핑 '톱픽스'-NH證 NH투자증권은 유통주의 2분기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현대백화점(069960), 롯데쇼핑(023530), GS홈쇼핑(028150)에 주목할 것을 제안했다. 29일 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유통 8개사의 2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한달 전 예상치인 16.3%보다 높아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시장 컨센서스, 매출과 이익 증가율, 수익성 개선 정도, 밸류에이션 ... 웅진코웨이, 중국 내수 모멘텀 수혜주 '매수'-IBK투자證 IBK투자증권은 28일 웅진코웨이(021240)에 대해 "중국 사업 매출액이 전년대비 50%가 넘는 고성장이 유지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5만원과 '매수'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에서 먼저 시작된 화장품 사업의 국내 진출은 사업포트폴리오 전환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안 연구원은 "중국 진출 대표 대형 종목들인 롯데쇼핑, 신세계, 아모레퍼시픽... 삼성家 이명희·홍라희, 여성 주식부자 1·2위 차지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재계에서 주식자산이 가장 많은 여성 주식부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재계사이트 재벌닷컴이 상장사 대주주와 특수관계인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지난 18일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날 1조6945억원을 기록해 재계 여성 가운데 최고 주식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 회장은 현재 상장사인 신세계 지분 17.3%(326만2243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