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신3사 ESG 등급 높아도…환경평가는 나란히 B+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통신3사가 국내 100개 기업 가운데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KT(030200)의 경우 두 번째로 높은 평가등급 A+를 받으며 10위권 내 이름을 올렸습니다. SK텔레콤(017670)과 LG유플러스(032640)도 평가등급 A로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다만 이들은 환경 부문에 대한 평가에서는 나란히 B+ 등급을 받았습니다. 산업 특성상 통신 관련 장비... KSS해운 '2022 한국의 경영대상' ESG 부문 대상 KSS해운(044450)은 6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2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ESG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올해 35회째를 맞은 상으로 8개 부문에서 총체적 경영혁신으로 경영성과를 내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된다. 올해 28개 기업이 수상했다. KSS해운은 △기후변화 거버넌스에 대한 전략적 추진체계의 확보와 ... 법무법인 화우-탄소중립지원센터, '기업 지속가능경영 자문' MOU 법무법인(유) 화우가 경북 탄소중립지원센터와 기업들의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화우는 전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셈타워에서 경북 탄소중립지원센터와 MOU를 체결하고 탄소중립 및 환경 분야 관련 법률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탄소중립이란 경제활동으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배출량은 산소를 공급하... 대검·특사경, 수사협력 확대…민생범죄 엄정 대응 대검찰청 형사부(부장 황병주)가 24일 오전 30개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특사경과 전문 수사역량 및 협력체계 강화 등을 위한 ‘특별사법경찰 운영책임자 회의’를 개최했다. 특사경은 특별법규 위반 등 전문분야 행정 공무원에게 수사권을 부여하는 제도다. 지난해 12월 기준 36개 중앙행정기관, 17개 지방자치단체 소속의 금융, 조세, 관세, 환경 등 총 42개 분야 2만 5... (일석이조 ESG②)폐페트병이 유니폼으로, 친환경 새옷입다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플라스틱' 페트병이 친환경으로 변신하고 있다. 반환경의 대명사였던 버려진 페트병을 활용해 유니폼이나 앞치마, 가방 등으로 재활용하는 것이다. 친환경 활동을 늘릴수록 브랜드도 높아지고 회사 이미지가 각인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기업들이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극적 변신에 공을 들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