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세청, 영세 법인도 국선대리인 지원한다 앞으로 매출 3억원 이하, 자산가액 5억원 아래 영세 법인 납세자는 국선대리인의 무료 불복 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국세청은 오는 4월1일부터 국선대리인 지원 대상을 영세 법인납세자까지 확대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지난 2014년부터 국세청은 개인 납세자를 대상으로 국선대리인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종합소득금액 5000만원 이하, 보유재산가액이 5... 세무서 현장 찾은 김창기 국세청장…"세정 지원 역량 강화" 김창기 국세청장은 20일 김해세무서와 부산강서세무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복합 경제위기 등 어려운 경제여건을 고려해 법인세 신고과정에서 납세자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 등의 법인세 납부기한을 직권으로 3개월 연장했다는 점을 상기했습니다. 이에 대한 문의에 성실히 안내하고, 그 외에도 사업에 현저한 손실... 서민·기업 울리는 '알박기'…기획부동산 등 탈루자 줄줄이 '겨냥' # A씨는 특정 지역이 개발 예정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가치가 없는 주택가 이면도로를 사들였습니다. 이후 이면도로를 팔지 않고 버티는 '알박기' 수법으로 부동산 개발업체의 개발 사업을 늦췄습니다. A씨는 개발업체로부터 취득가액의 15배에 달하는 수억원을 받기로 약속하고 양도소득세를 줄이기 위해 이를 편법으로 수령했습니다. # 기획부동산 임원인 B씨는 농지를 취득한 후 ... 국세청, 세액공제 미신청 사업자 '법인·소득세 환급' 법인세·종합소득세를 신고할 떄 세액공제를 신청하지 않은 사업자 비율이 9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국세청은 세액공제 미신청 사업자에게 법인세 및 소득세를 환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세청은 세액공제 요건에도 신청하지 않은 사업자 1550명에게 2억2000만원의 법인세·소득세를 직권으로 환급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지난 2021년 11월 기준 용역제공자... 국세청,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환급금 조기 지급한다 국세청이 '13월의 월급'이라고 불리는 연말정산 환급급을 앞당겨 이달 내 지급할 계획입니다. 이른 환급급 지금을 통해 경기 위축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국세청은 2023년 귀속 연말정산 환급급을 앞당겨 3월 내 지급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일괄 환급은 기존 3월31일에서 3월19일로 12일 앞당깁니다. 개별환급은 4월11일에서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