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위증교사’ 혐의, 유죄시 도덕성마저 붕괴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의 재판 가운데는 ‘위증교사’ 혐의도 있습니다. 이 전 대표가 2018년 경기도지사 선거 당시 ‘검사 사칭 사건’으로 허위사실 공표혐의로 기소된 뒤 증인으로 출석한 김모씨에게 거짓 증언을 하도록 요구했다는 겁니다. 검찰은 이 전 대표가 법정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진술을 증인 김씨의 ‘기억에 반해’ 해달라면서 회유나 압박을 했다고 보고 2023년... 국힘, 이재명 '위증교사' 의혹 녹취 공개…민주 "검찰 나팔수냐" 언론인 출신의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검사 사칭 사건' 관련 위증 교사를 입증할 녹취 파일을 확보했다며 공개했습니다. 관련해 민주당은 "있는 그대로 얘기해달라고 하는 것이 어떻게 위증교사가 될 수 있나"라며 여당이 검찰의 나팔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8년 12월 이 대표와 김진성 씨(김병... 이재명, 이번주 재판만 3번…'이화영 유죄' 질문엔 또 침묵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정치인생 최대 아킬레스건인 사법리스크가 좀처럼 해소되지 않는 모양새입니다. 이 대표는 피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는 재판이 이번주에만 3건이나 됩니다. 특히 이 대표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지난 7일 대북송금 혐의와 관련해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자 더욱 궁지에 몰리게 됐습니다. 이 대표는 10일 재판에 출석하면서도 이 전 부지사의 유죄 판결... 이재명 사법리스크 ‘진행형’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현재 진행형'인 사법리스크가 다시 주목받습니다. 이 대표는 총선 기간에도 계속 법원에 출석해야 합니다. 당 대표로서 총선을 지휘해야 할 이 대표에겐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주변 재판 상황도 녹록지 않습니다. 배우자 김혜경씨마저 ‘법인카드 유용의혹’으로 법정에 섰습니다. 게다가 측근으로 꼽히는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는 백현... "점주단체 만들었다고 가맹해지"…맘스터치 갑질 '덜미' 적대적인 가맹점주단체를 만들었다는 이유로 가맹점사업자단체 활동을 한 가맹점주와 가맹계약을 해지, 물품공급까지 중단한 맘스터치가 공정당국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특히 이 업체는 가맹점주단체 대표를 압박하기 위해 개인을 상대로 법적 다툼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맘스터치앤컴퍼니의 가맹사업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3억원을 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