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바이든 사퇴에 BTC 상승…불장 계속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로 급락했던 비트코인(BTC) 가격이 '트럼프 대세론'을 타고 반등했습니다. 향후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의 뒤를 이어 민주당 후보가 될 공산이 커졌지만, 시장은 해리스의 크립토(가상자산) 관련 행보가 시장에 영향을 줄 만큼 변화할지엔 의구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22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BTC는 바이든 대통령의 사퇴 직후 기존 6만700... 닥사 부회장 "가상자산 법인거래 활성화해야" 디지털 자산 거래소 공동 협의체 닥사(DAXA)가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 이후 '법인 거래 활성화' 등 시장 진흥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김재진 닥사 부회장은 18일 법무법인 광장에서 열린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과 현물 ETF 도입: 과제와 전망' 세미나에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관련 제언'을 발표했습니다. 19일 시행되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업비트, 국내 가상자산 업계 첫 '투명성 보고서' 냈다 두나무는 믿을 수 있는 가상자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비트의 노력을 담은 '업비트 투명성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투명성 보고서를 공개하는 것은 국내 가상자산 업계에선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투명성 보고서는 정부·수사기관이 요청한 이용자 정보와 이에 대한 기업의 대응 등을 담은 문서입니다. 산업 내 투명성 강화와 이용자 권리보호를 위해 기... 비트코인 '출렁'…트럼프발 기대감 '업'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피격 사건을 겪으며 우호적 여론을 등에 업자 크립토(가상자산) 시장이 뜨겁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평소 가상자산에 대해 친화적 태도를 보여왔기 때문입니다. 17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8000만원대 초반을 유지하던 비트코인(BTC) 가격이 트럼프 후보 피격 이후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이날 오전 11시37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