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업비트, 국내 가상자산 업계 첫 '투명성 보고서' 냈다 두나무는 믿을 수 있는 가상자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비트의 노력을 담은 '업비트 투명성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투명성 보고서를 공개하는 것은 국내 가상자산 업계에선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투명성 보고서는 정부·수사기관이 요청한 이용자 정보와 이에 대한 기업의 대응 등을 담은 문서입니다. 산업 내 투명성 강화와 이용자 권리보호를 위해 기... 업비트, 포브스 '신뢰할 수 있는 거래소' 국내 1위 업비트가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의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가상자산 사업자'에서 업비트가 글로벌 4위, 국내 1위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포브스는 글로벌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게코' 등이 제공한 총 646개 사업자의 내부 통제, 보안 역량 등을 평가한 뒤 최종 20개 사업자를 추려 순위를 매겼습니다. 포브스는 이번 평가를 위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비트... 빗썸 광폭 마케팅에 거래소 양강체제 고착화 빗썸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면서 업비트와 1·2위 양강 체제를 굳히고 있습니다. 수수료 무료에 이어 출금 수수료 최저가, 서비스 개편 등으로 경쟁사들의 설 자리가 좁아지는 모습입니다. 17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 스팟(직전 24시간) 거래 비중은 업비트 70.4%, 빗썸 27%, 코인원 1.07%, 코빗 0.76%, 고팍스 0.4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업비트와 빗썸을 합... 'IPO 속도' 빗썸, '점유율 정체' 코빗…희비 갈린 수수료 무료 빗썸이 수수료 유료 전환 이후 비트코인 불장을 맞으며 IPO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빗썸이 수수료 무료로 점유율을 늘린 뒤 최저 수수료로 수익을 내는 반면, 같은 전략을 폈던 코빗은 1% 점유율을 뚫지 못하고 있습니다. 26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스팟(직전 24시간) 거래량은 업비트 80%, 빗썸 17.5%, 코인원 1.5%, 코빗 0.4%, 고팍스 0.1% 순이었습니다. 비트코인... 다시 '업비트 천하'에 코빗 속내 복잡 코인 거래소 빗썸이 수수료를 다시 받으면서, 무료 정책 후발주자 코빗의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1% 가까이 확보한 점유율 유지를 장담할 수 없는 데다, 유료 전환 직후 경쟁 업체가 무료 정책을 시행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6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국내 5대 거래소 스팟(직전 24시간) 거래 비중은 오후 2시40분 기준으로 업비트 62%, 빗썸 34%, 코인원 2.37%, 코빗 0.93%, 고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