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튜브 매니저·기획도 근로자"…노동자성 최초 인정 유튜버에게 고용된 영상 편집·기획 업무 종사자들도 근로기준법상의 근로자로서 인정된다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유튜브 채널에 고용된 매니저 또는 기획자에 대해소 노동자성이 인정된 첫 사례입니다. 18일 노동계에 따르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은 유튜버 A씨의 매니저 겸 기획자로 일한 B씨가 A씨를 상대로 제기한 근로기준법 위반 진정에 대해서 B씨가 근로자에 해... '사이버렉카' 방치…대형 플랫폼이 먼저 규제 나서야 ‘사이버렉카’는 다른 사람의 잘못이나 사고 등과 같이 이슈가 될 만한, 불행하고 자극적인 내용을 인터넷에 올리고 공론화해 조회 숫자나 광고 수익 등 이득을 챙기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콘텐츠 조회 숫자가 곧 경제적 이득으로 연결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구조를 노린 겁니다. 이런 특성 탓에 조회 숫자를 높이기 위해서는 사실이 아닌 내용을 확인 없이 내보내거나, 피해... 레드오션 유튜브 생태계 한때 초등학생 사이에서 선호 직업으로 유튜브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직장인 사이에서도 "회사 때려 치고 유튜브나 해볼까"라는 말이 유행처럼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런 분위기가 급격하게 냉각됐습니다. 최근 유튜브 생태계는 피가 터질 만큼 치열해졌기 때문입니다. TV 예능을 주름잡았던 국민 MC 유재석을 비롯해 '악마의 재능'이라고 불린 탁재훈, 선 넘지 않는 19금... 유튜브 생태계 파괴 최근 유튜브 생태계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과거만 하더라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기를 얻는 이들은 일반인들이 대다수였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오히려 스타들의 스타가 되면서 '연반인'(연예인+일반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유튜브 채널은 방송사에서 설 자리를 잃은 스타들이 새롭게 무언가를 도전하는 창구... 해수부, 공식 유튜브 협력 제작자 모집한다 해양수산부는 정책 홍보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갈 협력 제작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모집 기간은 이달 18일부터 4월 7일까지입니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성인 중 유튜브에서 개인 채널을 운영 중이며, 구독자가 10만 명 이상인 자입니다. 해수부 공식 유튜브에 게시된 모집글의 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됩니다. 선정된 협력 제작자는 올해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