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년 만에 다시 품는 '티맥스소프트'…100조 매출에도 한 발짝 티맥스그룹이 2년 만에 그룹 알짜배기 계열사였던 티맥스소프트를 되사오기로 하면서 그룹의 ‘100조원 매출 목표’ 달성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티맥스그룹은 최근 티맥스소프트 지분 60% 가량을 보유한 사모펀드(PEF) 스카이레이크프라이빗에쿼티 측에 티맥스소프트에 대한 콜옵션을 행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콜옵션... 1.1조 쏟아 부은 슈퍼앱 ‘가이아’ 베일 벗었다 ‘한국의 오라클’로 불리는 국내 중견 IT기업 티맥스그룹이 그룹 캐시카우 역할을 해왔던 티맥스소프트를 매각한 금액 상당 부분을 쏟아 부은 ‘슈퍼앱’ 서비스를 전격 공개했습니다. 티맥스그룹은 1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개최한 ‘슈퍼앱데이 2024’ 기자간담회에서 슈퍼앱 ‘가이아’를 선보였습니다. 생성형(Generative) 인공지능(Artif... 티맥스소프트 3분기 영업익 117억…전년비 90%↑ 티맥스소프트는 올 3분기 매출 260억원, 영업이익 117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9%와 90.7% 성장했다. 올해 3분기 누적으로도 같은 기간 매출은 22.7% 성장한 705억원을, 영업이익은 60.9% 성장한 238억원을 기록했다. 티맥스소프트는 4분기 큰폭의 성장을 예상하며 올해 연간 실적이 회사 설립 이래 가장 클 것으로 기대한다. ... 티맥스, 코로나19에 SW 수요 늘어…상반기 영업익 42%↑ 티맥스소프트가 코로나19로 늘어난 소프트웨어 수요에 상반기 좋은 실적을 발표했다.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업 티맥스소프트는 18일 2021년 상반기 매출액이 445억7579만원, 영업이익이 92억3556만원, 당기순이익이 84억211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20%, 42%, 104% 늘어난 수치다. 티맥스소프트의 2020년, 2021년 상반기 실적. 자료/티... 티맥스소프트, 이형배 신임 사장 선임 시스템 소프트웨어(SW) 전문 기업 티맥스소프트는 4일 이형배 전 팔로알토네트웍스 코리아 대표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1995년부터 한국 AT&T 금융사업부에 입사했으며 한국 BMC 소프트웨어 영업총괄 본부장을 담당했다. 2006년부터 한국오라클에서 미들웨어 영업본부장(상무)과 금융사업본부장(전무) 등을 거쳐 클라우드·데이터베이스(DB)·미들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