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티맥스그룹, 2년 만에 티맥스소프트 재인수 성공 티맥스그룹이 2년 만에 그룹 알짜배기 계열사였던 '티맥스소프트' 되사오기에 성공했습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티맥스그룹은 전날 스카이레이크가 갖고 있는 티맥스소프트 지분 61% 콜옵션에 대한 대금을 납입했습니다. 지난달 콜옵션 행사 통지에 이어 약정 납입일에 예정대로 대금을 지불한 것인데요. 이로써 스카이레이크는 10% 중후반 수준의 내부 수익률(IRR)를 거두며 투... 2년 만에 다시 품는 '티맥스소프트'…100조 매출에도 한 발짝 티맥스그룹이 2년 만에 그룹 알짜배기 계열사였던 티맥스소프트를 되사오기로 하면서 그룹의 ‘100조원 매출 목표’ 달성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티맥스그룹은 최근 티맥스소프트 지분 60% 가량을 보유한 사모펀드(PEF) 스카이레이크프라이빗에쿼티 측에 티맥스소프트에 대한 콜옵션을 행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콜옵션... 1.1조 쏟아 부은 슈퍼앱 ‘가이아’ 베일 벗었다 ‘한국의 오라클’로 불리는 국내 중견 IT기업 티맥스그룹이 그룹 캐시카우 역할을 해왔던 티맥스소프트를 매각한 금액 상당 부분을 쏟아 부은 ‘슈퍼앱’ 서비스를 전격 공개했습니다. 티맥스그룹은 1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개최한 ‘슈퍼앱데이 2024’ 기자간담회에서 슈퍼앱 ‘가이아’를 선보였습니다. 생성형(Generative) 인공지능(Artif... '무늬만 통합' 반쪽짜리 슈퍼금융앱 국내 금융지주사들이 모바일 플래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슈퍼 앱(Super app)' 전략을 펼치고 있지만 반쪽자리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슈퍼앱은 은행, 증권, 카드 등 다양한 금융 계열사의 서비스를 한개의 앱에 모아놓은 것으로, '원앱'으로도 불립니다. 그런데 이체, 거래, 자산내역 보기 등 핵심적 금융거래만 담았을 뿐 소비자가 자주 이용하는 부가 기능은 기존 계열사 앱을 ... 닥터나우, 쿠팡·배민 출신 임원 영입…'의료 슈퍼앱' 도약 시동 원격의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플랫폼 비즈니스 전문가를 핵심 임원진으로 영입하며 ‘의료슈퍼앱’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닥터나우는 신년 인사를 통해 쿠팡·카카오 출신 이현석 최고기술책임자(CTO)와 넥슨·배달의민족·블랭크코퍼레이션 출신 안영모 최고마케팅책임자(CMO)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닥터나우는 이현석 CTO(왼쪽)와 안영모 CMO를 신규 영입했다. 사진/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