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의료진에 더 많은 보상, 의료개혁 핵심"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울의료원과 중앙응급의료센터를 찾아 응급의료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현장을 지키는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대통령실이 13일 밝혔습니다. 서울 중랑구 소재 서울의료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한 윤 대통령은 "연휴기간 건강보험 수가를 대폭 인상하고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의 진찰료를 평소보다 3.5배 수준으로 인상했다"며 "... 윤 지지율, 취임 후 '최저치'…20%선도 '빨간불'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인 20%를 기록했습니다. 의대 증원 정책으로 인한 의정 갈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긍정 평가율은 직전 조사보다 3%포인트 떨어진 20%, 부정 평가는 3%포인트 오른 7... 여야의정 협의체 난항 지속…윤석열 대 한동훈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출범 자체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주요 의사 단체가 불참을 통보한데다, 야당도 당사자들의 참석이 중요하다는 입장인데요. 특히 정부와 여당이 추석 전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지만 의료대란 해법에 대한 갈등만 표출했습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의료대란을 놓고 윤-한(윤석열 대통령·한동훈 국... 진성준 "'25만원법'만이라도 상정하라"…우원식 '압박'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2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해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이라도 오늘 본회의에 상정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12일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진 의장은 이날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우 의장이 여야의정 협의체 가동에 집중하는 게 우선이라고 하면서, 채상병·김건희 특검법과 지역화폐법을 국회... 김민석 "한동훈, 대통령과 겸상도 못해…어떻게 의료대란 푸나"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이 11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대통령과 겸상조차 못하는 여당 대표가 어떻게 의료계를 원탁에 앉히겠냐"며 "의료대란 해결을 위해 오늘 당장 용산부터 찾으라"고 꼬집었습니다.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이 지난달 21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대표는 여·야·의·정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