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증시, 하락출발..부동산세 도입 우려 10일 중국 증시는 하루만에 하락전환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6.18포인트(0.22%) 내린 2832.62으로 출발했다. 상하이A지수는 전날보다 6.51포인트(0.22%) 내린 2965.91포인트로 출발했고, 상하이B지수는 0.03포인트(0.01%) 오른 307.63포인트로 출발한 이후 하락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지난해 12월 일자리 창출 규모가 기대에 못미친 것으로 나타나면... 작년 부품·소재 무역흑자 779억弗..사상최대 지난 2009년 글로벌 경기침체로 교역량이 감소했던 부품·소재산어이 지난해 상반기부터 회복세를 보여 지난해 779억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부품·소재산업의 수출은 2293억달러, 수입은 1514억달러로 779억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수출과 무역수지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부품·소재 무역흑자는 지난 2001... (Asia마감)日-中 상승마감..원자재株 '약세' 7일 아시아 주요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오전장 아시아 주요증시는 최근 단기랠리에 대한 부담과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방향성을 찾는 모습이었지만 오후들어 희비가 엇갈렸다. 일본과 중국증시는 상승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반등에 성공했고, 대만 증시는 낙폭을 늘린채 하락마감했다. 홍콩 증시는 하락세를 기록중이다. ◇ 중국 0.52% ↑..은행株 '강세' 상하이종합... 中증시, 하락출발..인민은행 유동성 조절 '부담' 7일 중국 증시는 하루만에 하락전환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3.53포인트(0.13%) 내린 2820.66으로 출발해 낙폭을 조금씩 늘리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가 소매 판매 부진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증가로 혼조마감하면서 투심이 다소 위축된 모습이다. 긴축 부담도 증시를 압박하고 있다. 이날 인민은행이 금리와 지준율, 공개시장조작 등을 통해 유동성을 관리하겠다고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