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카드, 휴대폰 문자 인증 통한 '간편결제' 서비스 현대카드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인증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현대카드 간편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간편결제 서비스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제 시 매번 신용카드 번호나 개인정보를 입력할 필요 없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인증만으로 편리하게 신용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현대카드 홈페이지... 금감원, 현대캐피탈 정태영 사장 경징계 올 4월 해킹으로 고객 175만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겪은 정태영 현대캐피탈 사장에 대해 예상과 달리 경징계 조치가 내려졌다. 정 사장은 현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은 8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정 사장에게 '주의적 경고' 처분을 내렸다. 현대캐피탈의 정보ㆍ기술(IT) 담당 임원에 대해선 감봉 3개월을 결정했다. 금감원은 당초 피해규모가 175만명에 달하는 ... 현대카드 프리비아, 해외 14개 도시 항공권 할인 이벤트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hyundaicard.com)는 9월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해외 14개 도시 항공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미주(하와이, LA, 샌프란시스코, 뉴욕, 시카고, 밴쿠버), 유럽(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 동남아(홍콩, 싱가폴, 방콕), 일본(도쿄-나리타), 중국(북경) 등 총 14개 도시다. 오는 30일까지 프리비아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고객정보 해킹 자금책 구속기소 지난 4월 현대캐피탈 인터넷 서버를 해킹해 고객 175만명의 개인정보를 빼낸 뒤 이를 이용, 현대캐피탈에 돈을 요구한 일당 중 자금책이 구속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첨단수사2부(김봉석 부장검사)는 5일 조모씨(46 · 게임프리랜서)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2월28일부터 4월7... '개인정보 유출' 현대캐피탈 정태영 사장 '중징계' 통보 정태영 현대캐피탈 사장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중징계 방침을 통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금감원은 지난 4월 현대캐피탈의 서버 해킹으로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벌어진데 대해 정태영 사장에게 중징계 방침을, 현대캐피탈엔 기관경고를 통보했다. 통상적으로 금감원은 제재수위를 결정하는 심의위원회에 앞서 기관에 징계수위를 통보하고 소명기회를 준다. 이번 해킹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