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험 불완전판매비율 소폭 개선..일부 여전히 취약 대형 생명보험사 가운데 불완전판매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대한생명으로 나타났다. 중소형사 중에는 우리아비바생명이 가장 높았다. 금융감독원은 2일 이 같은 내용의 ‘2011 회계연도 보험회사 모집조직·판매실적 및 효율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불완전판매비율은 0.81%로 전년동기 1.04% 대비 0.23%포인트 개선됐다. 판매채널별로는 개인대리점(0.22%) 및 ... 학생·교사, 알기 쉬운 '손해보험 안내서' 직접 썼다 손해보험협회는 학생과 교사가 직접 집필한 '학생과 교사가 함께 풀어 쓴 손해보험'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책은 어렵고 복잡한 손해보험의 기본원리와 상품설명, 보상절차 등을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정리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손해보험 안내서는 총 8개의 주제로 분류해 소비자들이 주제별로 궁금하거나 필요한 부분을 쉽게 찾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주제는 ... 금융소비자권리찾기(36)보험 청약서사본-보험증권 꼼꼼히 안 살피면 낭패 금융은 필요할 때 자금을 융통해 경제주체들이 원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금융제도나 정책적 오류·부실, 금융회사의 횡포, 고객의 무지와 실수 등으로 금융소비자들이 금전적·정신적 피해와 손실,부당한 대우를 당할 때가 있습니다. 뉴스토마토는 금융소비자들이 이런 손실과 피해를 입지 않고 소비자로서 정당한 자기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 카드사, 전화마케팅 고객동의 없으면 못한다 카드사들의 전화마케팅을 통한 영업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1일 카드사들의 전화마케팅으로 인한 불완전 판매 예방을 위해 '신용카드사 전화마케팅 모범규준'을 마련해 이날부터 곧바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카드사는 전화마케팅 실시 전 대상고객이 마케팅 목적으로 개인정보 활용을 동의한 사실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고, 전화수신거부(Do-Not-Call)를 요청... 금융소비자권리찾기(30)불완전판매 밝혀져도 100% 보상은 어려워 금융은 필요할 때 자금을 융통해 경제주체들이 원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금융제도나 정책적 오류·부실, 금융회사의 횡포, 고객의 무지와 실수 등으로 금융소비자들이 금전적·정신적 피해와 손실,부당한 대우를 당할 때가 있습니다. 뉴스토마토는 금융소비자들이 이런 손실과 피해를 입지 않고 소비자로서 정당한 자기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