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10일 대정부질의서 쌍용차 다큐멘터리 상영 심상정 통합진보당 의원은 쌍용자동차 문제 해결을 위한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10일 있을 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상영, 문제해결을 촉구할 것이라고 9일 예고했다. 심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쌍용차 문제가 널리 알려지기는 했지만 그 심각성에 대해서는 국회의원들에게도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10분 분량의 다큐멘터리를 기획하고 제작했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여야를 막론... 심상정 "비례 4인, 이석기처럼 특정정파 회원 아니다" 심상정 통합진보당 의원은 7일 비례대표 의원 4인 '셀프 제명'이 꼼수가 아니냐는 지적에 "그런 측면이 있다"면서도 "네 분은 시민사회 대표로 진보정치를 위해서 영입한 분들이다. 이석기 의원처럼 특정 정파의 회원 자격으로 된 케이스가 아니다"고 말했다. 심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당이 붕괴되면 통합진보당은 사실상 특정 정파의 이념을 대표... 심상정 "이석기·김재연, 자격심사 피하기 어렵다" 심상정 통합진보당 의원은 22일 이석기·김재연 의원 자격심사안과 관련, "두 의원은 자격심사를 피하기 어렵게 됐다"고 말했다. 이는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추진하고 있는 두 의원에 대한 의원직 박탈을 수용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심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진보정치 혁신모임' 3차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두 의원이 결자해지로 통합진보당의 자정능력을 ... 혁신모임 신당 창당, 속도조절 들어가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 부결로 '멘붕'에 빠졌던 통합진보당 혁신그룹이 마지막 타개책으로 현재의 당을 재창당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구 당권파가 당 사수를 외치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 분당 혹은 재창당 전망이 그리 밝지 않은 상황이다. 이 때문에 혁신파가 향후 어떤 계획을 갖고 움직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혁신모임은 우선 당의 혁신재창당을 추진... 진보는 커피도 셀프? 통진당 아메리카노 논쟁 분당 국면이 조성되고 있는 통합진보당이 때 아닌 '아메리카노' 논쟁으로 뜨겁다. 김미희 의원의 남편인 백승우 전 사무부총장이 17일 당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린 글이 발단이 됐다. 백 전 부총장은 이날 '유시민 전 대표 부도덕한 패악질 도를 넘고 있다'는 제목의 글에서 "짧은 일화"라며 "유시민 전 공동대표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다. 대표적인 것이 거짓 발언과 아메리카노 커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