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C銀, 위안화 거래고객에게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제공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위안화(RMB)를 거래하는 개인 및 중소기업 고객에게 오는 연말까지 100위안 당 1마일의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SC은행은 이번 마일리지 제공 외에도 연말까지 위안화(RMB) 표시 무역거래에 대해 송금 및 신용장 통지, 추심, 매입 등 무역거래에 따른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주고 있으며 위안화 표시 환전 시에는 환율을 70% 우대해... 하나銀, 인도네시아 PB시장 진출..현지서 종합자산관리 하나은행은 2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현지법인 PT. 뱅크 하나(Bank Hana)를 통해 현지 한국교민과 인도네시아 고객을 위한 PB(Private Banking)센터를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제공하나은행) 이번 PB센터 개설로 인도네시아 현지 교민의 한국 내 금융자산과 인도네시아 금융자산의 연계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PT. Bank Hana는 지난... 금투협, 부산서 '성공적인 자산관리' 특강 개최 3일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오는 9일 ‘자산관리 특강’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인생 100세 시대! 나의 자산관리전략 점검하기’ 를 주제로 진행되며, 다양한 금융상품과 자산관리 노하우 습득을 통해 투자자의 장단기 자산관리 전략을 재점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하는 교육생의 경우 자산관리 및 금융상품에 관한 개별 컨설팅도 받을 수 ... 자산관리는 부유층 전유물?.."중산층까지 고객군 확대해야" 부유층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금융회사 자산관리 서비스에 대해 중산층까지 고객군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사진제공한국금융연수원) 자산관리 시장이 금융회사의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금융회사들은 자산관리 시장 선점을 위해 중산층과 청장년층까지 고객층을 확대해 고객 맞춤형의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 박정림 본부장 "미래자산설계는 20대부터 시작해야" 노후자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20대부터 생애주기별 재무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게 중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박정림 KB국민은행 웰스매니지먼트(WM)본부장(그림)은 24일 "20~30대에는 재무목표를 세우고 종잣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20대는 소득대비 지출이 상대적으로 적은 시기이기 때문에 종잣돈 마련이 수월하다는 이유에서다. 박 본부장은 "결혼자금, 주택임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