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硏, 올해 경제성장률 2.7%..무역흑자 324억달러 산업연구원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2.7%로 예상했다. 연간 수출증가율은 3.8%로 324억달러의 무역흑자를 거둘 것으로 예측했다. 산업연구원은 24일 '2013년 하반기 경제·산업 전망'을 통해 "올해 상반기 경제성장률은 2%대 미만에 그쳤지만 하반기에는 경기가 호전돼 3.6% 성장이 기대된다"며 "연간 2.7%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같이 발표했다. <주... 김중수 총재, 한중일 중앙銀 총재회의 참석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23일 스위스 바젤에서 BIS 연차 총회 중에 열린 제5차 한중일 3국 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한중일 3국 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김 총재는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의장), 저우샤오촨 중국인민은행 총재와 함께 3국의 최근 경제 및 금융 동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내년 열릴 제6차 한중일 중앙은행총재 회의는 한은 주최로 ... 5월 생산자 물가 석달째 하락..유가하락 탓 국제유가 하락으로 생산자물가가 석 달째 하락했다. 생산자물가란 국내 생산자가 만들어 국내에 판매한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가격을 뜻한다.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2013년 5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4% 떨어졌다. 지난 3월 0.4% 하락한 이후 석 달째 마이너스 행진이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2.6% 하락했다. 생산자물가가 3월 이후 하락... "개별 금융시장 변동성으로 금융위기 판단 가능" 주식시장(코스피), 외환시장, 미국 주식시장 등 개별 금융시장의 정보를 종합해 경기변동이나 금융위기를 판단할 수 있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왔다. 우준명 한국은행 금융통화연구실 연구원은 16일 'BOK 이슈노트 : 경기 및 금융불안 판단을 위한 금융시장 변동성의 유용성' 보고서를 통해 "기존에는 주로 주식시장 등 특정한 금융시장 변동성 정보만을 활용해 금융위기 발생가능성을 ... 한은 금통위, 이달 기준금리 동결..연 2.50%(종합)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다. 한은의 최고 정책결정기구인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위원 7명의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한은은 13일 김중수 총재 주재로 금통위를 열어 현행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7월 1년여 만에 인하된 이후 그 해 10월과 올해 5월까지 총 세 차례 인하됐다. 통상 기준금리는 3~6개월의 시차를 두고 시장에 영향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