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울진비행훈련원 '하늘 장학생' 선발 국토교통부는 항공 조종사에 관심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하늘장학생'을 선발한다고 10일 밝혔다. 선발된 '하늘 장학생'에게는 사업용조종사 및 조종교육증명 과정 수료까지 교육비, 기숙사비(식비포함), 교재비 등 교육비 전액(약 6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료제공국토부) '하늘 장학생'은 사업용조종사 자격 취득 뿐 아니라 비행... 국토부, 알뜰주유소 주유비 리터당 30원 인하 추진 고속도로 휴게소의 식품위생이 강화되고, 음식과 주유소 등 판매가격은 인하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7일 고속도로 휴게소의 식품위생, 시설안전, 음식·주유소 판매가격, 여성화장실 등에 대해 중점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우선 휴게소 식품위생 안전성 확보를 위해 현재 12곳인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인증매장을 2015년까지 100곳으로 확대하는 등 제조 ... 포항서 '무인 배터리 자동교환 전기버스' 시범운행 국토교통부는 오는 7일 포항시에서 무인자동시스템으로 방전된 배터리의 교환이 가능한 배터리 자동교환 전기버스의 시범운행 기념행사를 갖는다. 배터리 자동교환 전기버스 시스템은 차량 운행을 정지한 상태로 장기간 충전하는 기존 전기버스와 달리 버스 상부에 배터리를 탑재해 운행 중 기존 배터리가 방전되기 전 버스정류장에서 잠시 정차할 동안 미리 충전된 다른 배터리... 당정, 경제활성화법 조속 통과 촉구 정부와 새누리당은 5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 경제활성화 대책' 회의를 열고 경제살리기 법안 처리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김기현 정책위원장을 비롯해 현오석 경제부총리, 서승환 국토해양부 장관,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이제 국정감사가 끝나고 예산 결의 심사와 민생경제 법안 심사를 위한 정기국회가 ... 국회, 부담안고 부동산 법안 논의 시작..'올해 가능할까' 국회 국정감사 일정이 마무리되면서 4.1부동산대책과 8.28전월세 대책의 후속입법 논의가 본격화됐다. 정기국회 일정이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과 남북대화록에 대한 정쟁으로 뒤늦게 시작한 만큼 부동산 시장의 피로감이 높은 상황에서 여야가 어떤 결과물을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기 국회 일정 내에 주요 민생 법안들이 통과 되지 못할 것이 뻔하다는 국민들의 비관...